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2014년 11월 25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1. 11월 17일 열린사회 시민연합 집행위가 동대문 시민회에서 있었습니다.

2. 11월 18일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 회의가 구로시민회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3. 11월 18일 구로마을넷 모임이 구로마생단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4. 11월 18일 포포의 화요밥상 포장마차가 구로시민회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4-1. 11월 25일 저녁 6시 30분까지 구로시민회 사무실에 오시면 저녁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5. 세월호 2차 개인현수막이 게시되었습니다.

6. 구로구의회에서 3억원가량들여 의원개인 사무실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http://cafe.daum.net/gurog/VisL/13 )

6-1.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는 11월 19일 이 문제로 구로구의회 운영위원들과 의장을 만나는 등 반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6-2.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는 구의원 개인 사무실보다는 접대할 공간만 만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6-3. 6번 글을 읽어보시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구로구청 자유게시판 ( http://www.guro.go.kr/www/board/NR_boardList.do?bbsCd=307 )

구로구의회 의회에바란다( http://www.guroc.go.kr/source/korean/open/hope.html )

7. 11월 25일 저녁 8시 구로시민회 사무실에서 수학이야기 모임은 삼각함수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8. 11월 29일 2014년 마지막 놀이마당을 궁동 생태공원에서 13시 ~ 15시까지 진행합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2014년 11월 11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다들 점심 식사는 잘 하셨나요? 사무국장도 방금 점심 먹고 이 문자 보내요^^

1. 11월 11일 수학이야기모임이 저녁 8시에 구로시민회 사무실에서 있습니다. 편안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하고 싶으신 분들 오세요^^

2. 11월 13일 구로시민회 운영위가 있습니다.

3. 11월 15일 구로무지개 다리 페스티벌에서 놀이와 관련한 부스를 운영합니다. 오전 12시 쯤부터 오후 4시까지 있으니 시간 내셔서 놀러 오세요^^

4. 11월 17일 열린사회 시민연합 집행위가 있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 가네요 빠른 시간 속에 길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2014년 11월 7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정신없이 10월이 가고 11월이네요^^ 다들 계시죠?

1. 10 25~26 공동경작단 벼베기 활동이 있었습니다.

2. 10 28 수학이야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다음 모임은 11 11일에 있습니다.

3. 11 15 구로아트밸리 공원에서 구로 무지개다리 패스티벌에서 놀이와 관련한 부스를 운영합니다. 시간은 아마도 13~16시까지 운영할 같습니다. ( http://cafe.daum.net/openguro/7ktz/1431 )

4. 세월호 관련 개인편수막은 구로지역에서 10 31 196개를 달았습니다. 그런데 가리봉쪽과 신도림쪽에 걸렸던 현수막들을 누가 손을 대서 경찰에 신고한 상황입니다.

4-1. 11 7 현재 구로시민회를 통해 걸린 현수막들 일부를 오류역 경인로 방면에서 있습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2014년 10월 22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가을 하늘이 보기에 좋네요^^
1. 10 20 열린사회시민연합 집행위가 동대문 시민회에서 있었습니다.

2. 10 22 저녁 7 30, 26 오후 2 고대구로병원 강당에서 60만번의 트라이를 상영합니다. 1천원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3. 10 23 오전 10 세월호 유가족과의 간담회가 구로민중의집에서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참여해주세요

4. 10 25 벼베기를 진행합니다.( http://cafe.daum.net/openguro/7kts/1838 )

5. 10 25일까지 세월호 개인 노란현수막 접수를 합니다. 비용은 1개당 9천원을 국민은행 837601-04-002483으로 입금 , 이름과 내용을 적어 사무국장(010-8812-7428) 보내시면 됩니다. ( http://cafe.daum.net/openguro/7kts/1840 )

6. 10 23일까지 고구마 20kg 택배비 포함 37,000원에 판매합니다. 연락(010-8169-1053)

다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2014년 10월 17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제법 쌀쌀한 날입니다. 건강들 하시죠?

1. 10 9 열린사회시민연합 회원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2. 10 15 구로지방자치 시민연대 회의가 있었습니다. 11 구로구 생활임금제 조례 관련한 토론회가 있을 같습니다.

3. 10 15 구로시민회 운영위가 있었습니다.

4. 10 22 저녁 7 30, 10 26 오후 2 구로고대병원 강당에서 영화 '60만번의 트라이' 상영이 있습니다. 1천원의 입장료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5. 10 25~26 벼베기 미꾸라지잡기를 합니다.( http://cafe.daum.net/openguro/7kts/1838 )

다들 평안한 하루 되셔요^^



2014년 10월 3일

2014년 10월 3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1. 9월 27일 매봉산 축제가 있었습니다.

2. 10월 2일 수학이야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2-1. 다음 모임은 10월 14일입니다. 이 날도 명화속 신기한 수학 이야기를 읽고 오세요

3. 10월 9일 열린사회시민연합 전체 체육대회가 암사아리정수센터에서 있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은 사무국장에게 연락주세요( http://cafe.daum.net/openguro/7kts/1836 )

4. 10월 8일~9일 서천 팸투어가 있습니다. 해양생물자원관, 미디어센터, 미곡창고를 돌아보는 일정이며 8일 저녁 7시 궁동의 우신중학교에서 출발합니다. 교통비포함 1인당 4만 5천원입니다. 참가를 워하시는 분은 조태진(010-8169-1053)으로 연락주세요

5. 포스터 사진은 6.15 남북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 서울구로구협의회에서 준비한 행사 안내 포스터입니다.

다들 여유가 없으셔도 오늘 하루 정도는 하늘 한 번 올려다 보세요^^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야만...

세월호 개인 현수막을 구로에서 10월 31일 걸었는데...  오늘 11월 1일 가리봉쪽 현수막들이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아직도 우리는 야만의 시절을 살고 있다.

백색테러라 불러야 하나???

학교체험

2015년 산어린이학교 신입생 일 수도 있는 아이들^^

학교체험 중~~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2014년 9월 25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1. 9월 16일 수학이야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1-1. 다음 모임인 9월 30일은 ‘명화 속 신기한 수학 이야기’를 읽고 모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주세요.

2. 9월 19일 찾아가는 예산학교가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3. 9월 21일 매봉산 축제를 위한 시민회 자체 자원봉사 교육이 있었습니다.

3-1. 9월 27일 개봉동에 위치한 매봉산 잣절공원에서 오후 2시 ~ 5시까지 축제가 열립니다.

4. 9월 23일 열린사회 집행위가 NPO 지원센터에서 있었습니다.

5. 10월 9일 열린사회시민연합 체육대회가 강동구 암사아리수정수센터에서 있습니다.

사무국장은 이 문자 보낸 후 매봉산축제 최종 마무리 회의와 구로지방자치연대회의 그리고 6.15 공동위 구로구협의회 대표자회의에 참석하네요. 그래도 하늘은 참 파래요^^ 하늘 한 번 올려다보세요.

참, 60만번의 트라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관심가져주세요~~

2014년 9월 16일 화요일

2014년 9월 15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낮에는 조금 덥지만 새벽에는 춥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1. 9 27 매봉산 축제를 위해 자원봉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무국장에게 연락주세요^^

1-1. 자원봉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9 21 오후 4~5 자원봉사 교육에 참여를 해야 합니다.(http://cafe.daum.net/openguro/7kts/1830)

2. 9 4 궁동생태공원에서 작은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작음음악회 동영상 보내드립니다^^

3. 9 16() 저녁 8 시민회사무실에서 수학이야기모임이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조태진(010-8169-1053) 또는 사무국장에게 연락주세요

4. 9월들어 이희면님께서 후원을 시작하셨습니다. 주변에 시민회 활동에 회원 또는 후원인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이 계시면 적극 추천해주세요^^

4-1. 구로시민회에 회비 또는 후원금은 CMS 신청이 가능하며 CMS 가입시 은행에서 열린사회 시민연합이라는 이름으로 CMS 가입이 되었음을 알리는 문자가 1 발송됩니다.

4-2. 기부금 영수처리는 국세청 간소화 서비스로 확인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평안하세요^^



2014년 9월 11일 목요일

아침부터...

하람이는 엄마, 언니와 학교에 갔다가 연체되 책을 반납하러 가는 아빠따라 광명시 중앙도서관을 찍고 고척도서관에 갔다가 고척근린공원에  놀이터에 왔다.

10시에 치과예약이라 10분 정도 놀다 갈 생각이다. 치과를 거치면 궁더쿵으로... 아침부터 빡빡한 일정 이다. 쩝...

2014년 9월 2일 화요일

2014년 9월 2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1. 8
21일과 22일 진행된 열린사회시민연합 회원 공동 행동의 날 행사는 잘 끝났습니다. 광화문에서 노란 리본과 목걸이도 만들었습니다.

1-1. 8
22일 촛불 문화제가 끝난 뒤 유가족이 노숙을 하고 있는 청운동사무소 근처까지 갔습니다. 유가족은 그 날 새벽에 내리는 비를 맞으며 노숙을 했습니다.

1-2. 9
2일까지 유가족은 노숙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 된 특별법이 제정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세요.

2. 9
27일 매봉산(잣절공원) 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모임이 매 주 목요일 구로 민중의 집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로시민회는 제기차기와 구슬치기를 할 예정입니다.

2-1.
매봉산 축제와 관련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http://cafe.daum.net/openguro/7kts/1830)

3. 8
20일 열린사회 집행위가 은평시민회에서 있었습니다.

4. 8
27일 구로마을넷 회의가 구로생협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5. 8
28일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 회의가 구로건강복지센터에서 있었습니다.

6. 8
29 10 17, 18, 19일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진행될 더불어 숲 준비 모임이 성공회대에서 있었습니다.

7. 9
3일 구로시민회 운영위가 있습니다.

8. 9
4일 저녁 8시부터 궁동 생태공원에서 작은 음악회가 있습니다.

9.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그쳤던 비가

그쳤던 비가 다시내리네요...

차 벽 안은 어떨까?

청운효자동 주민세터 건너편에서 경찰 때문에 더 이상 전진을 못하고 서 버린지 수시간 째다. 그런데  지금은 비 까지 내린다. 경찰들은 우비를 입기 시작했다. 나는 한 가계 처마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그런데 저 차벽 안은 지금 어떤 상황일까????

2014년 8월 22일 금요일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겠지만

하경, 하람.

아침에 편지를 쓴다. 잠을 자고 있는 너희들이 일어나 편지를 보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 하경이는 자기가 읽겠다고 편지지를 빼앗아 것이고 하람이는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도 언니가 자기 것을 빼앗아 갔다고 소리치며 울겠지?

하경아 어제 저녁에 네가 하람이와 놀다가 하람이 손을 다치게 해서 엄마에게 혼났잖아. 그런데 엄마나 아빠가 네게 화를 것은 하경이 네가 미워서가 아니고, 하경이나 하람이가 다칠 같이 놀았기 때문이란다.

하경이는 아직도 하람이가 다쳐서 혼이 났다고 생각하겠지만 하람이가 다쳤기 때문에 혼이 난것은 아니고 너희들이 다칠 같이 놀았기 때문에 혼이 것이란다. 아직 네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지^^

하경아. 너도 알겠지만 아빠는 누군가 다치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엄마는 좁은 방에서 너희들이 뛰어다닐 다친다고 하지 말라고, 하지 말라고 여러 말렸는데도 계속 뛰다가 결국 하람이가 다쳤으니 화를 것이란다.

하긴 우리 집이 그리 것도 아니고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려 밖에도 나갔고, 하람이는 엄마하고 있겠다고 궁더쿵 어린이집에도 갔으니 너희 둘의 에너지를 집에서 어떻게든 쏟아 내야 다는 것도 알아. 너희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풀어낼 있도록 해주지 못한 엄마, 아빠의 잘못도 있다는 알지만 어쩌겠냐. 그렇게 놀면 다치는 것을.

하경아 엄마는 비가 내리기 전하고 비가 내릴 가끔은 힘들어 때가 있단다. 수술을 여러 받은 탓이라서 그래. 아빠가 어제가 그런 날이었어. 엄마가 많이 힘들어 했거든. 그래서 오전에 하경이는 아빠 따라 회의도 잠깐 갔던 거고, 하지만 짧은 외출이 하경이의 넘치는 에너지를 풀어내기에는 없이 부족했을 거야. 그나저나 오늘은 하람이 상태 봐서 궁더쿵에 보내고, 하경이는 엄마하고 도서관을 가던지 해서 넘치는 에너지를 풀어내렴.

하람아.

오늘은 궁더쿵에 가는 거다. 알았지. 너도 언니처럼 엄마하고 같이 있고 싶겠지만 엄마는 월요일부터 다시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언니하고 같이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어. 그러니 사랑하는 하람. 언니도 엄마하고 같이 있는 시간을 줬으면 좋겠어^^

하경, 하람.

아빠는 오늘 세월호에서 생명을 잃은 분들의 가족들과 같이 있으려고 오후에는 광화문에 간단다. 아빠가 늦더라도 하경이는 엄마하고 지내고, 하람이는 궁더쿵에서 놀다가 돌아오렴.

그럼 오늘 하루도 평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2014 8 22 금요일 아침 사랑하는 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