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되는 아침 (2024.04.30)

분주한 아침. 아내와 둘째가 들살이 떠나는 날 며칠 간 나는 혼자가 된다.
 
1. 4월 29일(월) 1365. 제25회 구로어린이큰잔치 자원봉사 모집 중.
https://www.1365.go.kr/vols/P9210/partcptn/timeCptn.do?type=show&progrmRegistNo=3123248
 
2. 열린사회시민연합 이사회. 동대문시민회 마을활역소. 졸다 일어나니 종로3가 ㅎㅎㅎ. 회기역에 내려 반대편 입구로. 강동송파, 구로, 동대문 5개 지부 중 3개 지부 대표가 모임. 연합 구성 형태에 대한 논의. 이사회와는 별도로 5개 지부 대표가 모두 모일 수 있는 날 한 번 모여 이야기하기로 함.
 
3. 사무실에 들려 1365에 자원봉사 신청자 확인. 14명이군. 구로어린이큰잔치 준비위 카톡방에 자원봉사자 관련 안내.
 
4. 둘째가 8박 9일의 들살이 준비를 하며 가기 싫다면서도 첫날은 3.5Km 밖에 안 걷는다고 좋아함. 늦은 시간 내 방에서 첫째와 통화. 첫째가 자기 때 이야기하며 놀리는 것 같고, 둘째는 받아 침. 우리는 개꿀.
 
5. 둘째 교통카드 충전. 편의점에서 현금을 찾아 충전하려니 충전기에 문제가 있는지 안 된다고 해서, 다른 편의점에서 충전.
 
6. 2024년 4월 25일 가족 여행 중. 1박 2일 치악산자락에서 보냈다. 늘어져있던 두 아이 아내와 함께 감언이설로 잠시 함께 산책 중.

 
2024.04.30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시간이 흘러 (2024.04.29)

정신이 없을 것 같은 하루의 시작
 
1. 4월 25일(목) 활동지원을 나갔는데, 이용자 부모님이 전화. 회사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며 오늘은 활동지원을 받지 않겠습니다. 네. 5월 활동지원 계획서는 두고 갈게요.
 
2. 제25회 구로어린이큰잔치가 열리는 거리공원 4일(수) 늦은 시간 공원녹지과에서 사용 불허 통보했다는 소식. 준비위원회에서 급하게 공원녹지과에 방문하고, 노경숙의원(더불어민주당 구의원)이 합류하니 과에서 다시 논의 후 5일(목) 결정사항을 전하겠다고 했다고 함.
 
3. 구로구 국민의힘 구의원, 시의원 등에게 전화. 공원녹기지과에 전화 좀 부탁드립니다. 정의당 이호성 위원장. 비서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네. 감사.
 
4. 사방에 개인적인 글. 구청 자유게시판과 구청장에게 바란다 에도.
관련 글 https://blog.naver.com/coolie1/223426719190
 
5. 1박 2일의 가족여행. 운전 중 통화. 가서도 통화. 아내 왈. 여기에 집중. 넹.
 
6. 누군가에게서 공원녹지과에서 방금 사용 승인 나왔다는 연락. 서류보완 제출하면 사용 승인이니 공식적으로 전달될 때 까지는 엠바고. 넹.
 
7. 공원녹지과에서 준비위에 공식적인 연락. 제25회 구로어린이큰잔치 홍보 시작.
 
8. 첫째 학교에서 만나 이동. 조용해서 좋다. 첫째와 둘째가 잘 논다. 곤지암. 둘째는 머리 숙이고 본다.
 
9. 4월 26일(금) 치악산국립공원에 잠시 들렸다가 집으로. 잠시 사무실에 들려 자원봉사 신청자들에게 안내. 연락이 안 되는 번호가 있다.
 
10. 구청장에게 바란다 글에 대한 답변이 옴.
관련 글 https://blog.naver.com/coolie1/223430327636
 
11. 4월 27일(토) 센터에서 이용자가 축구를 마치고, 부모님과 만나 식사를 한다고 하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함. 시간이 계속 늦어져 이용자가 아버지를 만나는 것 확인 후 퇴근. 센터에서 아버지와 이야기를 마쳤다고 함.
 
12. 첫째 생일 축하. 다음 주에 아내와 둘째는 들살이, 첫째는 학교. 그래서 미리 축하.
 
13. 4월 28일(일) 범죄도시 4. 1, 2, 3. 건너 4로 직행.
 
14. 둘째가 맛있는 것 사오라고 해서 뭐? 아이스크림. 알았어. 집에 잠시 들려 식사 하고 아내가 고석근 샘과 같이 있는 곳으로. 첫째는 잘 도착했다는 연락. 생활비 보내달란다. 이 번에는 누가 보내는 거지? 아낸가? 난 가?
 
15. 2024년 4월 27일(토) 활동지원 마치고 안양천을 넘다가. 오랜 만에 광명에 갔다. 안양천이 생각보다 사진 찍기가 좋다.

 
2024.04.29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우로 가다 좌로 가다 (2024.04.25)

조직적이지 않은 ...
 
1. 4월 24일(수) 1365에 뜬 제25회 구로어린이큰잔치 자원봉사 모집 안내 글 사방에 던지기.
 
2. 비가 내린다. 우산을 들고 나갔는데, 이용자를 만나니 비가 그쳤다.
 
3. 이용자와 이동 중 전화. 어린이날 행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자원봉사자 모집 시간이 변경될 수 있음. 헉.
 
4. 가까이 김희영을 만나 점심.
 
5. 구로시민센터에서 5월 4일(토) 제25회 구로어린이큰잔치 회의. 행사 시간 전체적으로 한 시간 뒤로. 회의 끝나고 구로구자원봉사센터 담당자와 통화. 먼저 올린 것 비공개로 돌리고, 다시 올려주세요. 네.
 
6. 사무실에서 1365 자원봉사모집 비공개. 새롭게 하나 만들어 구로구자원봉사센터에 전화. 승인. 모집 안내 사방에 다시 던지고, 먼저 던졌던 글 수정. 수정 안 되는 글은 삭제.

https://www.1365.go.kr/vols/P9210/partcptn/timeCptn.do?type=show&progrmRegistNo=3123248
 
7. 생각해보니 아침에 들고 나갔던 우산을 구로시민센터에 두고 왔다. ㅋㅋㅋ
 
8. 2024년 4월 24일 가까이 가는 길. 구로역에서 내려 NC백화점 신구로점을 끼고 언덕(?)을 넘어가는 길. 조금은 빠른 길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에 자주 이 길을 이용. 마을버스를 타고 가나 걸어가나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고 때로는 버스 기다리고 어쩌고 하는 시간보다는 이 길이 더 빠른 것 같음.

2024.04.25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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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2024.04.24)

비가 내린다.
 
1. 4월 23일(화) 활동지원. 출발부터 시간이 조금씩 늦어진다. 버스가 늦어지고, 마을버스가 늦어진다. 이용자와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10분 늦게 도착. 평소보다 20분 정도 늦어졌다. 출발이 2분 정도? 늦어진 것이 20분 정도 차이가 났다.
 
2. 제25회 구로어린이큰잔치 자원봉사 1365 신청 후 구로구자원봉사센터와 통화. 4월 24일(수)부터 5월 3일(금)까지 모집 진행 예정
 
3.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백년 TF 4차(4월 15일) 회의록 산학교 홈페이지에 게시 및 설립위원들에게 전체 문자
 
4.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실에 주소를 두었던 구로공익단체협의회가 학교너머더큰학교로 주소지를 변경하게 되어, 2020년 5월 26일(화) 걸었던 구로공익단체협의회 현판을 보냄. 구로민중의집 이우주 회원의 도움으로 현판 분리. 구로시민센터 김성국 대표가 수거.
 
5. 소사쯤 지나는데 아내에게서 전화. 둘째가 도넛을 먹고 싶단다. 부천역에 내려 둘째와 통화. 아까는 먹고 싶었는데 지금은 아냐. 그럼? 와플? 와플을 사러 광장 쪽으로 나서니 비가 내린다.
 
6. 아내와 파묘. 영화관에서 볼 때와 컴퓨터로 보는 건 또 다르군.
 
7. 영구 제명된 페이스북 계정이 아쉽다. 그래도 페이스북은 사용하지 않을 예정. 인스타는 남아있어서 다행? 진보넷 블러그 방문자는 여전하고,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는 조금 늘었나?
 
8. 2016년 4월 24일 첫째가 글을 배우기 시작하며 벽은 낙서장이 되었다. 2024년 첫째는 중간고사 중. 23일(화) 시험은 망쳤다고 투덜. 24일(수) 시험은 잘 봐라^^

 
2024.04.24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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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2024.04.23)

시간
 
1. 4월 22일(월) 이불 빨래. 산학교 계절방학. 주말에 쉬지 않으니 이불을 빨 수가 없다고 한마디. 나도 주말에 쉬고 싶다.
 
2. 이불과 요 커버를 빨고, 빨래방에서 건조. 겁나 무겁다. 1차. 조금 잘 건조하려고 요금을 높였다. 커버는 다 말랐는데, 시간이 남는다. 음. 2차 땐 요금을 내렸다.
 
3. 이불과 요에서 나온 솜 널고 다시 커버에 넣고 삭신이 쑤신다. 아내는 결국 쉬러 방으로.
 
4. 첫째에게 전화. 시험 보러 갔는데, 오픈 북. 생각보다 쉬웠다고.
 
5.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차기 설립위원장에 대한 고민. 너무 부담이 될 것 같으면 하지 말라는 말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6. 전화 번호 정리. 둘째가 방에 들어와 내 핸드폰 납치. 웹툰. 첫째도 그러더니 조만 간 둘째도 자기 핸드폰으로 웹툰을 결제하겠다고 하겠지.
 
7. 지난 4월 20일 만든 네이버 블러그(열린사회구로시민회) 테스트.
 
8. 2019년 1월 17일 속초. 가족 여행 중. 그런데 맨 발이네? ㅎㅎㅎ 아내가 나이 먹으면 속초로 가자더니 요즘은 캠핑카를 타고 다니잔다. 음

 
2024.04.23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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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말자 (2024.04.22)

다리가 계속 불편하다.
 
1. 4월 19일(금) 홍세화 샘 장례식장.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특1호실. 노회찬도 거쳐 간 곳.
 
2. 2011년쯤부터 사용하던 페이스북 계정이 영구 삭제. 페이스북에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지만 연락하는 방법을 몰라 당황.
 
3. 지난 4월 16일(화) 세월호 참사 10주기 관련 글과 그림을 가지고 페이스북 페이지(열린사회구로시민회)에 글. 개인적인 욕심에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광고. 4월 18일(목) 페이스북으로부터 저작권위반, 민감한 정치적 사안 등의 사유로 계정이 영구 삭제될 것이라는 연락. 4월 19일(금) 오전에 소명. 계정 삭제.
 
4. 페이스북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페이지에 문제의 글 남아 있음. 그림은 둘째, 내용은 세월호. 뭐가 문제였을까? https://www.facebook.com/opengurocf/?locale=ko_KR
 
5. 구로마을공동제네트워크 운영위원회.
 
6. 4월 20일(토) 장애인 축구대회. 비가 내렸지만 축구는 재미있었다^^ 송파는 구청장도 참석 했다. 문득, 구로 상황이 궁금해졌다.
 
7. 4월 21일(일) 봉천역 -> 봉림중학교 -> 쑥고개 -> 충무교 -> 남부초등학교
 
8. 고등학교 시절 다니던 교회를 지나갔다. 교단도 바뀌고, 건물 입구도 바뀌었다. 예전 입구는 막았고, 벽을 뚫어 정문을 만들었다. 그리고 1층은 주차장. 30년 쯤 지났나? 주변은 많이 변하지 않은 것 같은데, 교회 모습은 많이 변했다.
 
9. 2014년 4월 22일. 더 이상 페이스북에서 과거의 오늘을 알 수 없지만 내게는 클라우드가 있다. ㅋㅋㅋ. 생각해보니 몇 차례 서비스 종료로 글이 사라진 경우는 있어도, 내가 어떤 제재를 받아서 계정 자체가 사라진 건 페이스북이 처음이다. 생각하지 말자. 열 받는다.

    
2024.04.22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당황 중

 
https://www.facebook.com/gwangheum
 
지금은 이 콘텐츠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소유자가 소수의 사람들과만 공유했거나, 볼 수 있는 사람을 변경했거나, 삭제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4월 16일(화) 세월호 참사 10주기 관련 글과 그림을 가지고 페이스북 페이지(열린사회구로시민회)에 글을 올렸다.
 
개인적인 욕심에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광고를 했는데, 사단이 났다.
 
4월 18일(목) 페이스북으로부터 저작권위반, 민감한 정치적 사안 등의 사유로 계정이 영구 삭제될 것이라는 연락을 받았고, 이에 대한 소명을 4월 19일(금) 오전에 했지만, 계정 이 삭제되었다.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온 것이라 현재 자료가 남지 않아서 페이스북과 어떤 내용이 오고 갔는지 자세히는 기억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내가 소명 절차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광고로 문제가 된 그림은 아이가 그린 그림이었고, 글 내용은 세월호 참사를 생각하는 단체 입장이었다. 현재 그 글과 그림은 페이스북 열린사회구로시민회에 남아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1년 이전부터 사용하던 계정인데, 영구 삭제라는 것이 당황스럽기도 해서 페이스북에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지만 연락하는 방법을 몰라 당황.
 
페이스북 페이지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관리자가 계정 삭제 된 상황이 되어서 단체 페이지 관리도 걱정이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