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9일 금요일

J.M.S 정명석 참 오래 간다.

지난 2019년 3월 27일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다시 한 번 세상에 알려진 JMS 정명석.

1999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 구원의 문인가 타락의 덫인가? J.M.S 이 후부터 따진다면 정명석은 공중파 방송에서 20년 간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정명석은 참 대단한 사람이다. 그리고 정명석을 따르는 사람들도...

나는 그(정명석)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었지만, 그(정명석)를 따르는 이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간접증거에 의한 판결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명석에 대해 대법원은 형사, 민사 모두 성범죄자라고 판결을 하였습니다.

재판 당시 J.M.S 정명석은 변호사나 여러 조력 집단을 가지고 있었지만, 반J.M.S 진영은 거의 그렇지 못했다. 오죽하면 기독교는 뭘하고 있느냐는 탈퇴자들이 푸념을 했을까요?

혹여나 J.M.S 정명석과 관련한 법정 논쟁을 살펴보고 싶은 사람들은 엑소더스(http://www.antijms.net)의 정보마당 중 재판자료를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나도 종교인이지만 잘못된 종교는 정말 무섭다.

2019년 3월 27일 수요일

구로 교육정책 봄 토론회 - 초등 돌봄사업

구로 교육정책 봄 토론회 - 초등 돌봄사업

구로구 초등 돌봄사업 이대로 좋은가?
- 초등돌봄 양적 팽창을 넘어 질적 발전을 이루기 위한 점검과 대안

2019학년도가 시작된 지 1달이 지났습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은 1시에 수업이 끝나고 뿔뿔이 흩어집니다. 학교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 키움센터, 아이돌봄서비스, 온종일 돌봄센터…. 교육부, 보건복지부, 서울시, 여성가족부, 구로구청 등에서 운영하는 이름도 비슷한 초등 돌봄사업이 학부모들은 낯설고 차이점이 뭔지 잘 알지도 못한 채 여기 떨어지면 저기, 저기 떨어지면 또 다른 곳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구민들을 모시고 구로에서 운영되고 있는 여러 초등 돌봄사업을 살펴보고 어린이들의 복지와 인권 차원에서, 그리고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지 점검해 보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구로 지역 초등 돌봄사업에 관심있는 단체와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19년 4월 11일(목) 10:00~12:00
◎ 장소 : 구로구청 혁신사랑방(지하 1층)
◎ 주관 : 구로교육연대회의
◎ 주최 : 구로지역 교육시민사회 단체 일동(서울지역아동센터협의회, 구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전교조 서울지부 초등·중등·사립강서남부 지회, 구로시민센터, 배고픈 사자 도서관, 구로학교안전사회적협동조합, 구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등학부모회 서울 남부지회, 구로여성회, 학교너머더큰학교, + 추가 단체)
◎ 참가 문의 : 구로교육연대회의 010-8812-7428

※ 함께 주최할 구로지역 교육시민사회 단체를 모으고 있습니다. 위 연락처로 많은 문의 바랍니다!

초대 사이트
https://goo.gl/RKvf51

2019년 3월 26일 화요일

2019년 3월 26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공동대표 이광흠입니다.

벌써 3월말 4월이 눈 앞에 있네요. 4월이면 여러 가지 해야 할 것 같은 일들이 떠오르시죠?

열린사회구로시민회도 4월을 기억하고자 제주 4.3 역사특강과 지역에서 4.16 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 4.3 역사특강 신청은 구글(https://goo.gl/forms/Yvf1AZeXzUerSius1) 또는 이광흠(010-8812-7428)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

4.16 행사는 일정이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참, 지난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소식은 다음 카페(http://cafe.daum.net/openguro/7kts/1957) 에 올렸습니다. 관심가져주세요.

햇살이 고운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2019년 3월 26일(수)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회원들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2019년 3월 25일 월요일

제주 4.3 역사특강

열린사회구로시민회에서는 제주 4.3 관련 역사특강을 진행합니다.


https://goo.gl/forms/iHJdP2ckNFu7pdH33

열린사회구로시민회(2019년 3월 25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공동대표 이광흠입니다.

지난 3월 5일(화) 이 후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살아온 이야기를 알려드립니다.

1. 3월 6일(수) 구의원 개인 사무실 설치와 관련해서 구로구의회 의장단 면담이 있었습니다.
1-1. 3월 4일(월) 구로교육연대회의(이광흠),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서동규), 시민행동구로(송영덕), 구로구 교육안전지원조례 운동본부(김미영) 이름으로 면담요청서 제출
1-2. 3월 6일 구로구의회 운영위원회에서는 6 대 1로 본회의 상정이 통과되었습니다.
1-3. 3월 6일 면담 이광흠(구로교육연대회의), 서동규(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 송영덕(시민행동구로), 박칠성(의장), 정대근(부의장), 박평길(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 김희서(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1-3-1. 면담에 참여한 시민단체는 추경예산으로 구로구의원 개인 사무실을 만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구의회 의장단은 개인 사무실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3-2. 김희서 의원은 시민단체대표들과 마찬가지로 추경예산으로 구의원 개인 사무실이 만들어지는 것에 반대를 했습니다. 이 날 운영위에서는 본회의 상정을 결정(6 대 1로 통과).

2. 3월 6일 (수) 마을박람회가 구로구청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3. 3월 11일(월)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 회의가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있었습니다.

4. 3월 11일(월) 구로교육연대회의 장소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4-1.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현황 공유 및 구로지역 돌봄관련 토론회를 4월 11일(목)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4-2.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넘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34182)

5. 3/12/화 구로민간대표자협의회가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있었습니다.

6. 3월 12일(화) 구로구의원 개인 사무실 설치 반대 관련 회의가 민중의집에서 있었습니다.
6-1. 구의원 개인 사무살 설치와 관련한 회의를 구로타임즈와 시민행동구로가 함께 진행하는 구로읽기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7. 3월 14일(목) 4.16 준비 모임이 느티나무카페에서 있었습니다.
7-1. ‘생일’을 공동상영하는 것과 거리 현수막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8. 3월 14일(목) 옛 남부교정시설 부지 토양오염 문제해결을 위한 구로주민 공동대책위원회 운영위원들 공사현장 방문 및 전문가(김휘중교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9. 3월 14일(목) 구로마을넷 운영위원회 회의가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있었습니다.
9-1. 4월 운영위에서는 마을이 어떤 것인지? 마을넷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였습니다. 개인 활동가들의 모임? 지역 단체들의 모임? 개인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보기로 하였습니다.

10. 3월 15일(금) 구로구의원 개인 사무실 신설 추경 예산 규탄 기자 회견을 구로구의회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1. 3월 15일(금) 구로구의원 개인 사무실 설치 관련 주민토론회를 오류골 사랑방 마을활력소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1-1. 다양한 지역 주민들과 8대 구로구의회 의장(박칠성), 부의장(정대근) 의 참석하여 여러 이이들을 나누었습니다.
11-2. 구로마을TV (https://youtu.be/_jIqf677O5Q)

12. 3월 19일(화) 4.16 준비 모임이 학교너머큰학교에서 있었습니다.

13. 3월 19일(화) 열린사회시민연합 집행위원회가 종로 문화공간 온에서 있었습니다.
13-1. 22기 집행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활동공유 및 사업집행에 관한 논의 중심으로 진행하는 것을 기본 운영방식으로 하고, 논의 안건은 공론장을 대비해 조직진단을 주로 다루되 본부 사무처에 대한 집행위 내부논의를 우선적으로 진행하며, 논의된 내용을 지부 운영위에 공유하여 연합조직에 대한 인식과 고민을 확산시키기로 하였습니다.
13-2. 연합조직에 대한 상에 대한 고민을 1년간 할 것 같습니다.

14. 3월 20(수) 구로구의원 개인 사무실 설치 반대 활동이 구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있었습니다.
14-1. 구의원 16명 중 14명 참석, 표결 12 대 2 로 추경예산으로 구의원 개인 사무실 예산이 통과 되었습니다.
14-2. 3월 6일(수) 운영위 6대 1, 3월 19일(화) 예결위를 8대 1, 3월 20일(수) 본회의에서 12대 반대 2 로 추경 예산 확정.
14-3. 3월 22일(금) 구로시민단체 성명서 발표 (http://cafe.daum.net/openguro/7kts/1956)

15. 3월 20일(수)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운영위원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15-1. 별도의 4.16 행사보다는 지역에서 준비하는 행사에 함께 하고, 문서로 작성된 회원가입서는 5년이 지나면 폐기하기로 하였습니다.

16. 3월 22일(금)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 회의가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있었습니다.
16-1. 구로구 시민사회협치조정관 진행 상황 공유가 있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에서 추천한 안병순님에 대한 구로구 공무원 노조(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의 부당한 반대를 이유로 구청장이 거부함으로 새로운 추천 대상 논의 중.

17. 3월 22일(금) 구로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17-1. 성공회대학교 박상선 교수와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이광흠 공동 대표가 새롭게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이 날 운영위원장(박상선) 선출도 있었습니다.

18.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일정
18-1. 3월 28일(목) 3월 대화 모임 초대 손님 김홍규 선생님(우신고)
18-2. 제주 4.3 역사 특강을 진행합니다. 1강 4월 4일(목), 2강 4월 11일(목) 저녁 7시 30분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실
18-2-1. 참가 신청 이광흠(010-8812-7428) 구글(https://goo.gl/forms/Yvf1AZeXzUerSius1)

19. 지역에서 관심 가져 볼 일정
19-1. 3월 26일(화) 14:00 구의회 안전특위와 옛 남부교정시설 부지 토양오염 문제해결을 위한 구로주민 공동대책위원회의 토론회가 있습니다. 장소 구로구의회
19-1-1. 토론자 공동대표단(정기호/박지우/이근미/안병순)+김지현 위원장(고척안전대책위)
19-1-2. 옛 남부교정시설 부지 토양오염 문제해결을 위한 구로주민 공동대책위원회는 구로구청장, ㈜고척아이파크대한뉴스테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대상으로 오염토양반출정화계획 적정통보처분 취소소송 및 이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신청을 진행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19-2. 3월 29일(목) 신춘회(화원복지관 강당) 오후 3시 ~ 5시
19-3. 4월 11일(목) 구로 교육정책 봄 토론회(초등 돌봄사업)가 오전 10시 구로구청 혁신사랑방에서 진행됩니다.
19-3. 4.16 행사(영화 ‘생일’ 공동상영 및 거리 현수막 설치 등이 논의 중입니다. 내용이 결정되면 다시 안내 하겠습니다.)

20. 주변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분이 계시면 구로시민회 정회원 또는 후원회원이 되도록 말씀해주세요. 풀뿌리 단체 활동을 하는데 재정적 어려움이 많습니다. 회원 가입에 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openguro/A0I9/14 ) 에서 자세하게 안내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이 글은 2019년 3월 25일(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소식을 전하고자 작성된 글입니다.

2019년 3월 22일 금요일

구로구의원 개인 사무실 설치 예산 통과에 대한 성명서

<구로구의원 개인 사무실 신설> 추경예산 본회의 통과에 대한 구로구 시민사회단체 성명서

<구로구의원 개인 사무실 신설> 추경예산 5억 2천만원이 3월 20일 구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되었다. 6일 운영위를 6대 1로, 19일 예결위를 8대 1로 통과한 것에 이어 20일 본회의에서 찬성 12대 반대 2로 압도적 가결이 이루어진 것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주민보다는 의원 특권, 의원 편의 앞에서 똘똘 뭉쳤다는 방증이다.

구로구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는 6일 의장단 면담, 15일 열린 주민 토론회, 19일 의원 간담회를 비롯해 예결위, 본회의 장에서 현재 추진방식의 적합성과 개인 사무실 필요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주민들을 위해 더욱 절실한 예산이 많음을 호소하였다. 하지만 박칠성 의장, 정대근 부의장의 15일 주민 토론회 참석, 시민단체와 구의원들이 함께 한 19일 간담회는 주민과 소통했다는 명분 쌓기에 불과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특히 20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곤 운영위원장은 의장단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공개와 윤리위원회 구성 등 의회 개혁이 진행 중에 있다고 주장하며, 의원들의 의회 개혁 의지를 믿어달라고 하였다. 하지만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는 예산안 표결조차 무기명 투표 뒤에 숨어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는 것을 보며 8대 의회 출범 후 9개월째 표류하고 있는 ‘의회 개혁’이 말잔치로 끝날 수도 있다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다행인 점은 추경예산으로 의원 개인 사무실 설치를 해서는 안된다고 처음부터 앞장서서 반대를 했던 김희서 의원과 20일 본회의 장에서 반대 의견을 밝힌 1명의 의원(비밀투표라 누군지 확인 불가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추경예산의 본질에서 벗어나 구의원 개인 사무실 예산 편성을 확정한 것은 지금까지 구로구의원들이 얼마나 주민들을 무시한 채 자기편의대로 일방통행을 해왔는지 보여준 하나의 본보기이다. 이에 구로구 주민, 시민사회단체는 구의원 개인 사무실 만들기 ‘셀프 특권 추경예산’을 규탄하며 더욱 강도 높은 의정 감시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밝히는 바이다.

구로구 주민들과 시민단체는 요구한다. 구로구 의회 의원들은 의회 개혁을 둘러싼 말의 성찬을 중단하고 시민사회가 요구한 개혁과제들을 즉각 실천에 옮겨야 할 것이다. 그 출발점으로 우선 그 무용성과 많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1회에 1억원 가까운 예산을 소모해온 해외연수제도를 즉각 폐지함으로써 스스로 예산 절감의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며, 의회 개혁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 각종 개혁 과제와 추진 과정 등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할 전담기구를 의장단 직속으로 구축함으로써 의회 개혁에 대한 진정성을 입증해야 할 것이다

박칠성, 정대근, 김영곤, 박평길, 김희서, 서호연, 최숙자, 조미향, 박종여, 김철수, 이재만, 박동웅, 곽윤희, 정형주, 이명숙, 노경숙

구로구 주민과 시민사회단체는 구로구 8대 의회 구의원 16명의 이름을 기억할 것이며, 이번 무원칙·셀프 특권예산 사태를 계기로 우리들은 구청과 구로구 의회의 행정을 더욱 꼼꼼히 검증하여 각종 불통행정과 무능, 그리고 비리에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의 편에 서고자 노력하는 구의원에게는 지지를 보낼 것이고 주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지역 정치인들은 퇴출시키고 새로운 인물들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구로지역의 정치문화를 주민무시정치, 불통행정에서 주민 중심정치, 소통행정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다. 그것이 더 좋은 구로,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우리는 믿는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긴 안목을 갖고 오늘을 기억할 것이다. 이런 기억들은 이 후 주민승리의 단초가 될 것임을 선언한다.


2019. 3. 22.

구로교육연대회의 /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
시민행동구로 / <구로구 교육안전지원조례> 운동본부


구로구의원 개인 사무실 예산은 구의원들에 의해 통과되었으나 구의원 개인 사무실 설치 반대청와대 국민청원은 3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현재 1,322명이 서명을 하였습니다. 혹여나 아직 서명 안하신 분이 계시면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64109

구로구 8대 의회 구의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민의 편에서 노력하는 의원들이 보이신다면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세요.

박칠성(010-5255-6721), 정대근(010-2046-2076), 김영곤(010-5214-3488), 박평길(010-5305-2664), 김희서(010-2757-1655), 서호연(010-5265-3120), 최숙자(010-2227-5559), 조미향(010-8788-3753), 박종여(010-7227-8813), 김철수(010-5269-6129). 이재만(010-8894-0636), 박동웅(010-8979-4837), 곽윤희(010-3788-1600), 정형주(010-3748-6123), 이명숙(010-2261-6482), 노경숙(010-3346-304)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구로구의원 개인 사무실과 청와대 국민청원

2019년 3월 15일 구로구의회 임시회에서 2019년 1차 추경예산안이 상정되었습니다. 추경예산 20억원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5억 2천만원이 구의원 개인 사무실 신설을 위한 예산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추경예산이 2,046,258,000원인데 구의원 사무실 설치로 인한 비용이 523,256,000원입니다.

이번 추경예산은 일자리, 사회적기반 구축 등이 중점 사안입니다. 그런데 이 추경예산으로 구의원 사무실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게 말이 된다고들 생각하세요?

3월 15일(금) 구로구의원 개인 사무실 관련 주민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구로마을 TV에서 정리를 했네요.


구로마을TV




청와대 국민청원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직 청원에 함께 하지 못하셨다면 함께 해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64109?navigation=petitions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2019 사순절 10 (마가복음 12장 38절~44절)

벌써 2019년 사순절 10일 째가 됩니다. 영상을 녹음 중에 찬송가 반주기로 음악을 넣어봤습니다. 느낌은 조금 좋아진 것 같은데 다들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2019 사순절 목표는 40개 모두를 녹음을 하는 것인데 벽이 가끔은 높고 생각보다 많네요. ㅎㅎㅎ 오늘 말씀은 마가복음 12장 38절~44절 말씀입니다.


2019 사순절 9 (마가복음 12장 35절~37절)

어제는 너무 이른 시간 피곤한 중에 녹음을 했기 때문에 몇군데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곳이 그 몇군데 중 하나 일 것입니다. 워낙 여기 저기 글을 쓰고 있는 곳이 많아서^^ 본문 말씀은 마가복음 12장 35절~37절 말씀입니다.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구로 구의원 개인 사무실 설치 와 주민 토론회

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공동대표 이광흠입니다.

구로구의원들이 개인 사무실을 추경 예산을 통해 만들려 합니다. 그래서 지역 단체들과 주민 토론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관심 가져주세요. 날자는 3월 15일 금요일 저녁 7시입니다. 장소는 오류동역 4번 출구로 나오시면 보이는 오류문화센터 건물 3층 사랑방에서 진행합니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4월 중 4.3 관련 역사 특강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일정이 나오면 다시 안내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2019년 3월 14일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회원들에게 보낸 전체 문자. 웹자보는 단체 이름이 있는 것으로 변경(문자 보낸 후 웹자보 수정됨).

2019 사순절 8 (마가복음 12장 28절~34절)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야 해서 이 시간에 올립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죠? ㅎㅎㅎ

오늘 본문은 마가복음 12장 28절~34절 말씀입니다.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2019 사순절 7 (마가복음 12장 18절~27절)

누군가에게 질문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을 공격하기 위함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궁금한 것, 알고 싶었던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질문을 하는 것이지, 상대방의 말꼬리를 잡고자 던지는 것은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가복음 12장 18절~27절입니다.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2019 사순절 6 (마가복음 12장 13절~17절)

어제 오후부터는 인상을 쓰고 살았습니다. 이유는 모르겠고, 감기인가? 머리는 아프고... 아마 회의를 함께 했던 분들은 생각했을 것입니다. 저 인간이? 회의 내용이 마음에 안드나?

저녁에 집에 돌아오며 생각해보니 체한 거 였습니다. 9시가 넘어 집에 돌아오자마자 사혈침으로 피를 빼고, 따끈한 매실을 마시니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원인을 모르면 답답하지만 원인을 알면 해결점이 보이죠. 뭔가 일을 하는데 답답하시다고요? 원인을 찾아보세요. 그러면 그 답답함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함께 살펴볼 말씀은 마가복음 12장 13절 ~ 17절입니다.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2019 사순절 5 (시편 105편 39절 ~ 45절)

일찍(?) 잠이 깨서 녹음한 영상입니다. 영상 초기에 닭 울음소리에 놀라셨죠^^ https://www.audioblocks.com 에서 가져온 것을 영상에 넣은 것입니다. 새 소리도 있어요^^ ㅎㅎㅎ 오늘은 시편 105편 39절 ~ 45절 말씀을 생각해봤습니다.

2019년 3월 9일 토요일

2019 사순절 4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산학교 교육간담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른 아침 아산에 다녀와야 해서 지금 아니면 만들 수 없을 것 같아 지금 만들었습니다. 피곤하네요. 오늘 본문은 마가복음 12장 1절 ~ 12절 말씀입니다.

2019년 3월 8일 금요일

추경예산과 구로구의원 개인 사무실


구로구의원 개인 사무실을 2019년 1차 추경예산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 반대를 합니다.

추경예산 때 의원 사무실 설치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예산의 우선순위를 따져 복지 등 주민 예산으로 편성해야 하며, 향후 상반기 의정활동 평가, 의회 개혁 추진 등을 검토하여 개인 사무실 설치에 대해 논의할 것을 요구합니다.

2019 사순절 3

2019 사순절 세 번째 날

영상을 찍고 보니 눈을 너무 많이 깜박이는 걸 발견. 결국 다시 찍었습니다.

본문은 마가복음 11장 27절 ~ 33절입니다.


2019년 3월 7일 목요일

답답함

지난 2019년 3월 6일(수) 작은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아이에게 알려줘야 할 것들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은 날이었습니다.

2018 열린사회구로시민회

2019년 2월 27일(수) 열린사회시민연합 22기 총회 때 지부발표(구로시민회)를 위해 만든 PPT 자료를 영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사진들을 더 많이 넣어도 될 것 같았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2019 사순절 2

손으로 들고 찍었더니 많이 흔들리네요
 
본문은 마가복음 1120~ 25절입니다.
 

2019년 3월 6일 수요일

2019 사순절 1



2019 사순절은 3월 6일(수) 시작입니다.
손으로 들고 찍었더니 많이 흔들리네요
본문은 마가복음 11장 12절 ~ 19절입니다.

2019년 3월 5일 화요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서울 구로구 궁동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현재 학교 상황을 인터뷰한 내용을 3월 5일 노컷뉴스에서 실은 것이 있어서 옮겼습니다.

기사보기 ( https://www.nocutnews.co.kr/news/5113360?fbclid=IwAR1a2TuVCvcfRMlqkOVD5seNoGx9812fz9hW6KcMWD4h6lh9dGFB-PKam9w )

기사에 나오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입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만든 영상입니다.

영상보기( https://youtu.be/l_uzzNPnCXQ )

청와대 국민청원입니다. 청원이 여기 저기 있어서 학생들이 하나로 묶은 것 같습니다. 청원 주소는 위 동영상에 있는 주소에서 옮겼습니다.

청원가기( http://me2.do/xt9JzxaC )

여러분 학생들을 위해서 청원이라도 해주세요~~

2019년 3월 5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공동대표 이광흠입니다.

점심들은 맛있게 드셨나요? 황사로 답답들하시죠. 황사 덕분에 지구 환경을 다시 생각하는 하루입니다.

지난 2월 27일 열린사회시민연합 총회도 잘 마쳤고, 구로시민회는 3.1 혁명 100주년 행사(역사특강, 서대문형무소 탐방)도 잘 마쳤습니다. 시민회 소식은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openguro/7kts/1952 )와 네이버 밴드와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황사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이 글은 2019년 3월 5일(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회원들에게 보낸 전체 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