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어? 벌써 수요일(2023.11.29)

창 밖은 아직도 어둠이 가시지 앓는다.
 
1. 11 28일 이용자와 만나는 시간 변경.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바뀌니 정신이 없다.
 
2. 저녁까지 함께 할 예정이었는데, 지인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에 가야 해서 일정 변경.
 
3. 지하철에서 뭔가 허전. 점심을 먹고 식당에다가 모자를 두고 나왔다. 길을 걸을 때 머리가 시렵다. ㅎㅎㅎ
 
4. 병원 앞까지 갔는데, 하늘에서 스치듯 눈이 내린다. 아내와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가까운 PC 방으로.
 
5. 아내에게서 전화. 오늘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만나기는 힘들다고, 결국 아내는 병원으로 오다가 집으로 돌아가고, 나도 PC 방을 나와 집으로.
 
6. 2023 11 28일 광명역 인근. 하늘에서 눈이 내려 찍었는데, 더 이상 눈은 내리지 않았다. ㅋㅋㅋ


2023.11.29.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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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해는 또 뜬다(2023.11.28)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된다.
 
1. 11 24일 구로구의장면담. 시민행동구로 송영덕 대표의 제안. 구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 및 윤리특위 구성 제안
 
2.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운영위원회. 2024 신년 걷기는 1 1일 구로지역에서 진행하기로.
 
3. 11 25일 활동지원마치고 콩나물신문 10주년 후원주점 및 산제로상점이 시민상을 받아서 축하하러 부천시정으로.
 
4. 11 26일 이용자들과 서울의 봄을 봤다. 영화를 보는 내내 슬픔이라는 감정이 나를 붙잡았다.
 
5. 11 27일 컬쳐랜드 타워 공연장에서 라하프 공연.
 
6. 2023 11 25일 콩나물신문 후원의 밤. 산제로상점 시민상 축하. 사진은 콩나물신문에서.


2023.11.28.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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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목요일

마음(2023.11.23)

오늘도 회의와 회의
 
1. 11 22일 몸이 좋지 않은 분들의 소식이 계속 들린다.
 
2. 첫째와 마라탕을 먹기로 해서 일찍 퇴근.
 
3. 무지개 학교 다녀온 아내는 둘째 주려고 김밥을 만들고, 난 첫째와 마라탕을 먹으로 출발.
 
4. 첫째가 편의점에서 빵을 사는 이유. 스티커. 원하는 스티커가 나와서 이젠 안사도 된다고.
 
5. 둘째에게 뭐라고 했더니 사춘기란다. .
 
6. 2016 11 12. 아마도 아름다운가게 개봉점에 물건 가져다 주기 전 찍은 것 같다.


2023.11.23.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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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내 것이 아니다(2023.11.17)

오늘도 어찌 될까?
 
1. 11 16일 비가 내리는 아침. 신발에 물이 들어온다. 다음 달에는 신발을 사야겠다. 점심은 사무실 냉장고에 남은 재로 넣어서.
 
2. 정의당 이호성 구로지역위원장 만나 잠시 사는 이야기.
 
3. 와이파이 설치하러 기사님 오셨는데, 바코드 없는 와이파이. 기사님이 이상하다고 알아보시더니, 와이파이가 내 것이 아니란다. ? 전산이 꼬인 것 같단다. ㅎㅎㅎ
 
4. 집에도 못 가고, 잘 살펴주신 기사님 덕분에 부대 비용없이 다시 3년 약정으로 계약. 언제 어디서 꼬였는지는 아무도 모름. ㅋㅋㅋ
 
4. 산학교 중등과정 학년 간담회. 거의 한 달이 된 둘째 자전거 들살이 이야기가 새롭다. ㅋㅋㅋ
 
5. 2019 10 21일 둘째 들살이 가던 날. 중동역에서 만나 출발하기 때문에 둘째와 같이 가면서.


2023.11.17.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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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난로(2023.11.16)

창 밖은 아직도 어둠이
 
1. 11 15일 둘째가 와이파이가 자꾸 끊어진다고 해서 KT에 전화. 증폭기(?)를 달란다. .
 
2. 사무실은 난로 등장. 드디어 사무실에도 난로와 함께하는 계절이 왔다.
 
3. 2015 11 14. 민중총궐기에 참여. 광화문 인근인 것 같다. 또 다른 사진은 종로에서 백남기 농민 다음에 또 누군가 물대포에 쓰러졌을 때. 공무원 U 신문 동영상( https://www.facebook.com/sinbi.kim/videos/913750875340634/?pnref=story )에서. 이 일로 누군가와 갈등이 증폭되어서 시민회 상근활동을 일찍 접었다.

 
2023.11.16.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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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내가 아나?(2023.11.15)

춥다. .
 
1. 11 14일 어머니 생신 때 내려가지 못할 것 같아서 미리 내려갔다.
 
2. 핸드폰 카메라가 말을 듣지 않으니 답답한 일이 많다.
 
3.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리니 첫째가 배가 고프다고. 점심 먹기로 했지만, 결국 우동과 라면.
 
4. 아버지는 사과즙 짜러 가셔서 늦은 점심 먹고 첫째는 어머니와 있고, 난 아버지 일 도와주러. 사과가 없어서 일이 없다고 하시더니, 갑자기 일이 몰리나 보다. 즙 짜는 동안 사과가 또 들어온다.
 
5. 사과즙 가지러 오신 분이 다른 집 사과를 보며 묻는다. 당도는 어때요? 내가 아나, 그냥 미소만 빙긋.
 
6. 집에 돌아와 저녁 먹고, 30분 쯤 누웠다가 집으로.
 
7. 2016 9 4일 고척도서관. 구로에 살 때 자주 갔던 도서관. 아이들 예전 사진을 올리니 얼마 전 만난 친구가 물었다. 아이가 둘 만 있다고? 어린 아이들이 또 있는 줄 알았나 보다. 이런. 요즘 사진은 아이들의 검열로 거의 못 올림. ㅋㅋㅋ


2023.11.15.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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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시간(2023.11.14)

밤이 깊어진다.
 
1. 11 13일 동기들이 모이는 시간과 얼추 비슷해서 광화문에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2. 종로6가 버들다리 위 전태일 열사 53주기 분향소에서 헌화
 
3. 종로5가에서 산수유 만난 뒤 사무실로.
 
4. 2016 11 19일 광화문 인근이지 싶다. 당시에도 날은 차가웠던 것 같다.


2023.11.14.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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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날(2023.11.10)

날이 차다.
 
1. 11 9일 사무실에서 혼자 밥을 해서 먹었다. 기름에 새송이버섯과 통마늘을 볶다가 양파를 넣어 볶고 숙주를 넣고 굴소스를 넣어 볶으면 먹을 만하다. ㅋㅋㅋ
 
2. 비가 쏟아진다. . 시민회 저녁 산책을 못하는 건가? 아님 비 맞으며 혼자 걸어야 하는 걸까?
 
3. 시민회 회원 관리 프로그램을 살펴서 연락할 사람들에게 연락. 계좌를 해지하셨던데? 혹여?
 
4. 핸드폰 카메라가 작동을 안한다. 내 전화기의 기능은 카메라와 통화와 문자인데 전화기를 바꿔야 하나?
 
5. 비가 그치고 산책에 오겠다는 회원이 하나 둘. 혼자서 걸으려던 길을 넷이서 걷다가 나무그늘공방에 도착하니 여섯으로.


6. 사무실에 들려 컴퓨터 앞에 앉아있자니 지건용 활동가가 잠시 들려서 온수역까지 위치이동시켜 줌.
 
7. 2014 11 7일 오류동역 인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해야 할 이유구로지역 단체들이 세월호 진상규명 개인 현수막을 가로수에 달기로 하고 진행. 세월호 관련 개인현수막은 구로지역에서 10 31 196개를 달았다. 당시 가리봉쪽과 신도림쪽에 걸렸던 현수막들을 손상시켜서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었.


2023.11.10.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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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9일 목요일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다(2023.11.09)

바람이 차다.
 
1. 11 8일 사무실에 손님이 찾아오셨다. 집에 있던 식혜 등을 가져오셔서 감사.
 
2. 시민회 회원들에게 일정 안내 문자. 11 9일 저녁 산책, 11 11 뜨락
 
3. 매봉산 축제 평가회의. 비씨지북스. 2014년 제 13회 매봉산 축제는 10 26(), 준비 회의 첫 모임은 7 3()
 
4. 둘째는 숙제하느라 정신이 없고, 도장을 다녀온 첫째는 자꾸 내게 기술을 건다. .
 
5. 2019 11 9일 둘째 친구들과 인왕산에 오르다.

 
2023.11.09.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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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8일 수요일

기록(2023.11.08)

오전에 시간이 있어서...
 
1. 11 6일 세종문화회관 s시어터 연습실. 이런 곳이 있구나. ㅎㅎㅎ
 
2. 산학교 설립위원회 이사들과 산제로상점 이사회의 만남. 2023년들어 두번째 만남.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기를.
 
3. 11 7일 한국농업신문에서 진행하는 쌀 수출로 메가 FTA 시대의 쌀산업 해법 찾기 좌담회 송출을 위해 출발.
 


4. 온수역에서 구로마을TV 활동가들김현주, 서인식, 지건용)과 만나 천안으로. 운전대는 천안으로 가는 길 서인식, 돌아오는 길 이광흠.
 
5.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수탁기관 민주노총 서울본부 남부지역지부)가 지난 10 31() 2021~2023 구로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위탁사무 경영평가를 받았는데,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 구청장이 바뀌니 변화가 크다.
 
6. 1월 가족계획 일정 변경.
 
7. 2023 11 7일 마이크 데스트 중. 연승우(한국농업신문) 페이스북에서 무단으로 펌.


2023.11.08.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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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6일 월요일

날자로 기록해야 하나?

창문 너머로 흐르는 물소리. 늦가을 비가 내린다.
 
1. 11 4일 해가 짧아져 어둠이 가시지 않은 길을 나선다.
 
2. 송내어울마당에서 진행되는 <대안학교 학생축제>를 보러 전 날 와서 잠을 잔 가은이를 떠나보낸 첫째는 졸업생 몇과 늦은 시간까지 놀다 옴.
 
3. 11 5일 주택에 들어갔더니 이용자가 잠을 자지 않고 있다. 비가 내려서 잠을 못 잤다고.
 
4. 둘째가 자기한테 하는 말과 엄마한테 하는 말이 다르다며 시비(?).
 
5. 1월 가족 여행 계획.
 
6. 2013 11 2일이라는데 장소는 모르겠다.


2023.11.06.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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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4일 토요일

시간

시간이 더 가기 전에.
 
1. 11 3일 산학교 교장, 설립위원장, 운영위원장, 부모회장 4인 회의. 장기적 계획을 세우기 위한 기초회의.
 
2. 점심 먹고 설립위원장, 운영위원장, 부모회장 3인 대화.
 
3. 노랑리본 만들고 있는 더초록으로. 새롭게 시민회 후원회원이 된 남미옥 샘에게 시민회 이야기.
 
4. 사무실에 들려 뭔가를 하다가 집으로.
 
5. 2014 11 2일 매봉산. 구로구 궁동에 살 때 뒷 산에 자주 다녔었다.

 
2023.11.04.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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