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5일 수요일

작은 음악회

6월 26일 저녁 8시 궁동 생태공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합니다~~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호랑이 잡은 피리(우리노리 어린이집)

2014년 6월 23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비가 왔다 햇볕이 쨍쨍거리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 그래도 다들 잘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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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구로시민회 사무실에서 2차 책수다모임이 있었습니다. 패트리샤폴라코라는 작가에 대해 생각을 나눴습니다. 다음 모임은 7 25() 저녁 8시에 구로시민회에서 주제작가는 권윤덕선생님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유동순 010-2992-7136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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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저녁 8시에 구로시민회 사무실에서 2차 수학이야기 모임이 있습니다. 수학에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담당 조태진 010-8169-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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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저녁 8시 궁동 생태공원에서 작은 음악회가 있습니다. 정말 아담한 음악회를 진행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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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은 구로시민회 27주년입니다. 별도의 행사를 하지 않고 6 28() 저녁 6시에 구로시민회에 모여 간단하게 식사를 합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사무국장 010-8812-7428

월드컵이지만 세월호를 기억!!!

오늘 하루도 다들 평안하세요~~


2014년 6월 21일 토요일

공연~~

구로아트밸리에서 반짇고리 일곱 동무를 보러 왔다.

재미있는 공연이니 한 번 오시라~~

2014년 6월 20일 금요일

구로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안 진행 사항 안내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사무국장입니다.
 
구로 방사능안전급식조례안 진행 사항 안내드립니다.
 
방사능안전급식조례안이 다음 주에 구의회에서 심의처리됩니다.
 
구체적인 일정
 
수요일(25) 10시 상임위 논의
목요일(26) 10시 본회의
 
현재 구청은 주민발의안 중 학교급식식재료에 대한 검사 조항을 삭제하고 어린이집에 대해서만, 그것도 정기검사가 아니라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검사를 하는 것으로 내용을 대폭 축소한 의견서를 구의회에 제출한 상태.
 
이에 조례안 통과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구의회 심의시 많은 분들이 방청하여 이 안의 처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방청하실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25()의회방청
-방청희망자는 24() 오후 3시까지 김희서(010-2757-1655)에게 문자통보
-신분증 꼭 지참
-수요일 오전 930분까지 구의회 앞 집결
-간략한 사전설명 시간 후 의회로 함께 입장
-참관 후 이후 대책논의
 
26일 본회의 참관 및 이후 대응 계획은 추후 논의 후 공지하겠습니다.
 

사진 한 장

가끔 모임이나 행사에 가면 주변에 사진을 찍는 분들이 있다.
 
나는 그 사진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꽤나 된다. 그러다 오늘 같이 우연찮게 자신이 나온 사진을 발견한다.
 
지난 415일 열린사회 신입활동가 워크샵 때 사진이다.


기도

치과에 오니 기도가 절로난다... ㅎㅎㅎ

2014년 6월 19일 목요일

둘째라 그런지...

가끔 하경이는 하람이에 대해서 질투를 한다. 하경이는 하람이에게 너무 많은 관심이 쏠린다고 생각하는 같다. 하지만 사실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보면 하경이 것이 많다. 하람이는 둘째라 그런지 첫째인 하경이 만큼 사진도 많지 않고, 동영상도 적다.
  
언니하고의 경쟁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은 하람이라 가끔은 언니 때문에 울어도 언니를 무척이나 의지하는 하람이다. 어제는 하경이 친구인 가은이가 마실을 왔다. 놀러와서 잠까지 자는 것을 마실이라 부른다.
  
아내는 예전 광명시에 함께 활동하던 공주모임(공부하는 주부 모임) 회원 명이 멀리 지방으로 이사를 간다며 송별회를 갔다.
  
저녁 10 조금 넘어 하경이와 가은이는 하경이 방에서 잔다고 해서 이불을 깔았더니 하람이도 언니들하고 같이 자고 싶다며 이불위에 누워버린다. 3권을 읽어주고( 명당 1권씩) 잠을 자라고 하니 아이들이 하람이를 데리고 나가란다. ...
  
하람이는 언니들하고 자고 싶었지만 언니들의 눈치에 엉뚱하게 엄마를 부른다. 엄마하고 같이 자고 싶다고 우는 아이를 데리고 안방으로 건너왔다.
  
언니 없이 아빠와 둘이서 이불에 누워 놀더니 언니들 방에서 무슨 소리만 나면 그쪽으로 가려고 한다. 그래서 불도 끄고 같이 누워있자고 하니 잠이 들었다.
  
아이들이 안방으로 들어올 같아 기다리는데 들어오지 않고 자기들끼리 잠이 들었다. 2학년이 되더니 많이 같다. 평소에는 하경이와 하람이는 엄마 아빠를 갈라놓고 가운데서 잠을 잔다. 가끔 친구들이 마실을 오면 자기들끼리 잔다고 하다가 안방으로 들어와 결국 내가 아이들 방에 가서 잠을 가곤 했는데 어제는 자기들끼리 놀다가 잠이 들었다. 세명 이상이 같이 때는 자지만 둘이서 잠을 것은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아래 사진은 어제 사진은 아니고 지난 5월에 찍었던 사진이다. 블러그에 하람이 혼자서 찍은 사진이 너무 없는 같아 올려본다. 둘째라 그런지 정말 사진이 없다. ... 아니다. 사실 사진을 예전 만큼 찍지 않은 때문이다. 아이들 사진을 많이 찍어야 하는데... 안된다. ㅎㅎㅎㅎ



2014년 6월 18일 수요일

덥다...

열린사회 집행위를 마치고 가고 있다. 이시간에 지하철을 타고 움직이는 것이 정말 오랜 만 이라 사람이 많다는 것이 불편하다. 가야 할 길은 먼데... 사람들이 자꾸 밀려들어 온다. 점 점 개인 활동 공간이 좁아진다. 이제 서울역이다. 에구...

공산주의 7대 비밀

  
군에 있을 ... , 혹시 오해를 할까봐서 밝히는데 나는 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내가 속했던 사단에서는 공산주의 7 비밀이라는 책을 읽어야 했던 적이 있었다. 한문이 꽤나 많았기 때문에 같은 한문 문맹아들에게는 무척이나 까다로운 책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내가 책의 내용을 다른 사병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정훈병 역할도 해야 했었다는 거다. 때문에 집체 교육도 다녀왔었고, 집체교육을 마친 어떤 사람은 휴가도 갔던 같다. . ? 갔다. ㅎㅎㅎㅎ

 지금 생각해봐도 공산주의 7대비밀이라는 책은 군이라는 특수한 사회에 속한 개인으로서 이해하기에도 당황스러운 내용이었고, 이런 읽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했던 같다. 책은 바람이 급하게 불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 이상 읽으라는 말이 없었다.
  
국방부에서 이런 저런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가끔 뜨악하기도 한다. 독후감이라니 뭔놈의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