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1일 수요일

또 하루(2024.01.31)

1월의 마지막 날. 자꾸 졸리다.
 
1. 1 30() 아내 방쪽 누수가 의심되어 공사하러 온다고 해서 활동지원 마치고 바로 집으로.
 
2. 회원에게서 연말정산 확인 전화. 덕분에 통화.
 
3. 공사하러 오시는 분이 17시 넘어 온다는 소식. 이럴 수가.
 
4. 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산학교로. TF 첫 회의. 20시에 시작. 23 20분이 넘어 끝남.
 
5. 첫째가 축구를 보려는데, 티빙이 안된다고 야단. 잠을 자던 나를 깨워 귀찮게 함. 결국 쿠팡플레이어로 봄. 잠결에 아내가 들어와 아이들과 이야기하는 소리 들림.
 
6. 1 28() 위례 저류지 체육공원.

 
2024.01.31.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시간은(2024.01.30)

하루가 지나가고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다.
 
1. 1 29일(월) 사무실에서 꾸벅 꾸벅.
 
2. 늦은 점심은 삼계탕. 주 종목을 바꾸셔야 하는데, 가계 이름도 바뀌려나?
 
3. 2022 1 1. 코로나 19로 가족 모두 자가 격리 중. 벌써 2년 전 이야기다.

 
2024.01.30.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월요일 아침(2024.01.29)

시간이 빠르게 지난다.
 
1. 1 24() 공팡이 공사 일정이 급하게 잡혀서 저녁에 짐 정리. 생각보다 책이 많다.
 
2. 1 25() 이용자를 만나러 가는데, 공사하시는 분들이 오셨다. 잠은 부천 원미구 에어앤비.
 
3. 1 26()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구로마을넷) 운영위원회. 총회 준비. 집 짐 정리를 위해서 먼저 일어섰다.
 
4. 1 27() 호압사를 눈 앞에 두고 하산.
 
5. 1 28() 위례 저류지 체육공원 풋살장. 생각지도 못했던 지역을 돌아다닌다. ㅎㅎㅎ
 
6. 1 28() 지지 않은 달이 예뻐서.


2024.01.29.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또 하루(2024.01.24)

또 하루의 시작
 
1. 1 23일 버스를 타러 나갔는데, 버스가 오지 않는다. 날이 춥다.
 
2. 지하철에서 내려 마을버스 시간을 보니 3분 정도 여유가 있다. 걸어가는데, 버스가 휙.
 
3. 다음 버스를 기다릴 수가 없어서 그냥 걸어 갔다.
 
4. 이용자를 만나 결제를 하려니 단말기가 죽었다. 충전을 했어야 하는데. 다음에 소급 결제.
 
5. 날이 추운데, 마을버스가 오지 않는다.
 
6. 점심을 사무실에서 해서 먹을까 하다가 그냥 사 먹었다. 바지락이 해금이 안 되었는지, 입 안에서 한 번씩 바삭거린다.
 
7. 누군가의 역량을 가늠했다면 그 이상의 것을 기대하지 않기로.
 
8. 곰팡이 관련 공사 일정이 급하게 잡혔다. 목요일 일박을 어디선가 해야 해서 급하게 결정. 첫째는 윗집 언니네로, 둘째는 친구 집으로, 아내와 나는 에어앤비.
 
9. 2015 1 24일 궁동터널인가? 작동터널인가? 궁동에 살 때 동네 뒷산을 종종 걸었다.

 
2024.01.24.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늘(2024.01.23)

오늘 하루도 힘!!!
 
1. 1 22일 첫째가 산학교 졸업생들과 창원에 갔다. 잘 놀다 오기를.
 
2. 사무실에서 꾸벅 꾸벅.
 
3. 킹덤. 아내와 둘째와 내 방에서 킹덤을 본다. 핸드폰으로 보는 것 보다 컴퓨터 모니터로 보는 것이 좋다. TV를 사는 건 어떨까?
 
4. 2019 1 5() 구로시민회 변산 마실길. 1 4() ~ 1 6() 구로시민협력플렛폼과 함께 준비하고 진행한 새해맞이 신년걷기. 변산 마실길(4, 5, 6, 7)을 걸었다.

 
2024.01.23.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2024년 1월 22일 월요일

마음(2024.01.22)

첫째가 부지런을 떤다.
 
1. 1 19일 입양관계증명서를 떼고, 출근을 하러 가다 전화를 받았다. 카드 두고 가셨어요. 요즘 정신이 없다.
 
2. 센터에 들려 소급 결제한 서류 제출.
 
3. 산학교 TF 구성. 언제 모일지 날짜 투표
 
4. 1 20일 이른 시간 전화가 왔다. 구로시민회 사무실에서 구로구청소노동자들이 회의를 하기로 해서 사무실 번호를 알려줬는데 내가 번호를 잘못 알려줬다. . 나는 왜 그렇게 알려줬지? 잘자던 서인식 대표에게 전화. 비몽사봉인 서대표님에게 번호를 물어보고 전달. 생각해보니 손에 익어서 그냥 무의식적으로 번호를 눌렀나보다.
 
5. 이용자들과 호암산 호압사 입구를 돌아 옴. 언젠가 시간 내서 호압사 가보기로.
 
6. 네이버로 영수증 정리 도움. 2023 8월부터 2024 1월까지.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
 
7. 1 21일 잠실유수지 다목적구장(풋살). 왠만해서는 다니지 않을 송파구 일대를 돌아다닌다. ㅎㅎㅎ
 
8. 산학교 TF 만나는 날 1 30() 결정
 
9. 2024 1 20일 호압사 입구. 언젠가는 호압사를 돌아봐야지.


2024.01.22.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끄적(2024.01.19)

흔적 남기기
 
1. 1 12일 천왕동 책쉼터에서 구로마을TV 운영위. 김현주 대표에게서 뻔뻔전 2 화양연회 전시된 그림 설명도 듣고, 기분 좋은 하루. 작가들을 아니 그림이 보이고, 그림을 보니 작가가 보인다. ㅋㅋㅋ
 
2. 1 13일 송파 탄천풋살장.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사용할 수 있는 장애인이 우선 사용할 수 있는 축구장은 없는 걸까? 18시에 축구 시작.
 
3. 1 14일 목욕. 비가 내리니 개가 없어 좋다.
 
4. 1 15일 홍천으로 출발. 숙소에 짐 풀고 휴식. 산학교 TF 구성을 위해 전화.
 
5. 1 16일 홍천미술관과 동네 책방. 랜드 로스가 쓰고 김정혜가 옮긴 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출실한가’(현대지성) 아내가 책 제목을 보며 웃는다. 느낌상 비웃는 것 같다. .
 
6. 1 17일 홍천박물관. 눈이 마구 내린다. 숙소 앞에 눈사람을 만들다.
 
7. 1 18일 홍천미술관과 수타사를 거쳐 집으로. 수타사를 다녀오는 어느 부부의 뒷모습. 나도 저리 나이를 먹어가면 좋겠다.

 
8. 2015 1 18 4개의 조그마한 가족 눈사람을 만들고 옥상에 놓았다. 사진은 페북이 알려 줌^^


2024.01.19.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좋다(2024.01.12)

금요일이 좋다. ㅋㅋㅋ
 
1. 1 11일 활동지원 마치고, 센터에 가서 소급 결제한 서류 제출.
 
2. 사무실 냉장고에 있는 것 가지고, 간단하게 점심.
 
3. 송내2동주민자치회 첫 회의.
 
4. 2013 1 12일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과림동 터전 운동장. 다른 사진들이 있어서 장소 확인. 지금은 과림동 터전 자리는 옛 흔적을 찾을 수 없어서 아쉽다.

 
2024.01.12.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나도 모르겠다(2024.01.11)

눈이 아프다. 더 자야 하나?
 
1. 1 10일 실습하시는 분과 중동역에서 만나 이용자를 만나러 출발.
 
2. 실습을 모두 마친 후 실습하신 분은 센터로, 나는 시민회로
 
3.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가 사무실 안 입구 쪽을 정리했다. 1월 한 달은 사무실을 깨끗하게 하는 달?
 
4. 11일 곰팡이 확인하러 전문가가 온다고 해서 아내 방 확인. 오랜 만에 난 내가 사용하는 화장실 청소.
 
5. 첫째와 둘째가 다툼이 있어서 아내 폭발. 둘째는 자기 방에 필요 없는 물건()이 있다고 불만. 첫째 방에 두라고 하니 뭐라 하고, 나는 너무 피곤해서 내 방에서 기절. 방문 너머로 시끄러운 소리. 평소 같으면 나가봤을 텐데, 그냥 나도 모르겠다.
 
6. 2016 1 5일 울진. 1 5 ~ 8일까지 울진 가족 여행. 당시 시민회 상근활동을 막 그만 둔 시기라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덕분에 그 힘든 시간을 잘 이겨 낼 수 있었다.


2024.01.11.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또 하루(2024.01.10)

오늘은 실습이 있는 날~~
 
1. 1 9일 눈이 오는 길. 걱정과는 달리 도로엔 눈이 없다. 덕분에 버스는 고개를 잘도 넘어 간다.
 
2. 간단하게 점심을 만들어 먹고있자니 서인식 대표가 도착.
 
3. 10일 있을 실습 일정 조율.
 
4. 컴퓨터 책상 정리. 심난하다 며칠은 해야 할 것 같다.
 
5. 저녁을 먹고 산학교로. TF 구성 논의
 
6. 둘째의 요구로 오목과 알까기 그리고 민화투. 첫째는 자기 방.
 
7. 2024 1 9일 이용자를 만나러 마을버스를 타러 가면서 그리고 이용자 출근 후 합정역으로 가면서

 
2024.01.10.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2024년 1월 9일 화요일

시간은 또(2024.01.09)

오늘은 눈이 내린다던데, 아직은 여유
 
1. 1 8일 가까이에 가서 사는 이야기. 점심은 도시락.
 
2. 2024 개별중심계획 회의. 센터에 새로운 동료상담사 두 분이 참석.
 
3. 서인식 대표가 사무실에서 남구로역까지^^
 
4. 성남에 있는 장례식장까지 지하철. 생각보다 시간이 덜 걸린다.
 
5. 2024 1 8일 가까이를 가기 위해 구로역에서 걸어서 가던 중. 체감 상 이렇게 가는 것이 빠른 것 같음.


2024.01.09.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2024년 1월 5일 금요일

여유(2024.01.05)

금요일 아침은 여유
 
1. 1 4일 지하철이 7분 정도 늦게 도착. 겨울이라 그런가?
 
2. 2024년 들어 사무실에서 처음 밥을 해서 먹었다. 이것저것 하기 귀찮아서 있는 것 모아서.
 
3. 집으로 돌아오는 길. 버스에 올라 잠시 눈을 감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사려고 두 정거장(거리는 그리 길지 않다) 더 갈 생각이었지만, 그 마저 지나칠 뻔 했다. 여기가 어디? 다행히 내리는 사람이 많아 바로 뒤 따라 내렸다. ㅋㅋㅋ
 
4. 2014 1 6일 아마도 부모님께 갔을 때 ? 내가 좋아하는 사진 들 중 하나.


2024.01.05.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