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산학교이야기(2018년 11월 29일)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운영위원장 깡통 이광흠입니다.

11월 30일(금) 학교 김장이 있고, 12월 1일(토) 오전부터 오후까지 부모교육이 있습니다.

12월 2일(일) 아빠들이 아산학사 마무리작업(페인트 및 정리)을 하러 갑니다. 오전 7시부터 움직인다고 하니 학교 생활이 쉽지 않죠^^

12월 8일(토) 식구총회와 학부모총회가 있습니다. 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을 선출합니다. 관련 글 조회는 많이 하셨는데 후보 추천이 없네요. 좋은 사람 있으면 마음 속에만 간직하지 마시고 다른 분들과 나눠주세요~~ 좋은 사람 추천 해주세요!!!

6학년 제주도, 7학년 8학년 통합반 더불어숲은 제주도, 팀제스트는 인도를 잘 다녀왔습니다. 파도가 하루이야기에 아이덱 다녀온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사진은 파도가 올린 글에서 무단 도용했습니다. ㅎㅎㅎ

학교에서는 명상모임,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뜨기 등 소소한 모임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네요. 조금씩 기우는 2018년 다들 잘 마무리하시고,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이 글은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재학생 학부모들에게 보내는 문자입니다.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답답함.


벼랑끝에 서서 갈곳 없는 이들에게는 ...

베이비박스 페이스북에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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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입니다.
일부 자극적인 기사보도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2018년 11월 21일 연합뉴스에서 최초로 보도한 "생후 7개월 혼외 자녀 베이비박스에 버린 아버지 집행유예"라는 사회적 이슈를 일으킬 만한 기사가 올라와 주사랑공동체 사무국으로 연일 전화문의가 쇄도하였습니다.

기사 내용의 결과론을 따지자면 틀리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관악구 난곡로에 2009년에 설치된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보호하거나 다시 아기를 데려가서 법적인 처벌을 받은 미혼부모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처벌을 받은 거야"라고 질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유는 2017년 가을, 혼외 자녀를 데리고 베이비박스에 보호한 친부가 친모와 합의하지 않은 상황에서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보호하게 되어 발생된 일입니다.

당시, 베이비박스 상담직원에게는 친모가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하여 허위로 상담을 받은 뒤 아기를 보호하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친모가 아기를 찾기 위해 친부를 경찰서에 고발하여 발생된 사건입니다.

현재,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서는 관악경찰서와 관악구청과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영아들의 안전을 최대한 보호하고 있습니다.

다시 아기를 찾으러 올 경우 베이비박스 정보 확인(보호한 시점)한 후 관악경찰소의 도움을 받아 DNA를 대조하고 아기를 찾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기소유예(검사가 정황을 판단해 기소하지 않는 것)로 끝납니다.

그리고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는 교회의 “생명살리기사역”으로 베이비박스에 관련된 모든 분들의 익명을 보장하고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기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모든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대기하고 상담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회적 이슈를 가져온 기사와 연관되었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기사가 나온 뒤 익산과 울산에서 연달아 2명의 아기가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이건 책임을 지는 부분이 아닙니다.
벌써 아기의 생명을 잃었기 때문에 슬픈 일입니다. 정말 슬픈 일입니다.

베이비박스는 불가피하게 키우지 못하고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2018년 11월 28일까지 공식적으로 보호된 아기수는 1,499명입니다.
자원봉사자와 직원이 협력하여 한 명의 생명도 잘못되지 않고 무사히 보호되었습니다.

이곳에 온 미혼부모는 하나같이 말합니다.
"이 아기의 생명은 살리고 싶다고요."

지금 추운 겨울입니다. 미세먼지 주의보로 연일 핸드폰 경고 메시지가 뜹니다.

추운 겨울 자극적인 기사로 인해 "골든타임" 조차도 어려운 우리 아기들의 생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불가피한 상황에서 아기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베이비박스를 통해 도움을 받으십시오. 아기를 키우려는 마음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는 '아기는 가정에서 자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모든 귀중한 생명들이 부모들의 품으로 다시 안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8년 11월 28일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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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s://www.facebook.com/babyboxkorea/posts/1460915547372044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산학교이야기(2018년 11월 20일)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운영위원장 깡통 이광흠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12월 8일 식구총회와 학부모총회가 있습니다. 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을 선출합니다.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면 적극 추천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부모마당 참조)

12월 2일(일) 아산학사 마무리작업(페인트 및 정리)을 하러 갑니다. 아빠들의 지원이 필요합니다.(자세한 내용은 부모마당 참조)

11월 23일(금) 2019학년도 산학교 2차 신입생 및 편입생 입학서류 마감입니다. 대안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소식 전해주세요( https://sanschool.modoo.at/?link=9ainx0cj )

6학년 제주도, 7학년 8학년 통합반들은 각 각 제주도와 인도에서 들살이를 보내고 있습니다.

산학교가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들살이고 있었고, 볼림모임도 생는 것 같고, 소풍네도 다시 문을 연다고 하고 조금은 정신이 없는 것 같아도, 이런게 사는 재미가 아닐까요?

오늘 하루도 다들 평안하세요.

이 문자는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재학생 학부모들에게 보내는 문자입니다. 혹여 잘못간 문자가 있으면 연락주세요.

참, 콩나물신문에 실린 학교 소식도 읽어보세요~~(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998 )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열린사회구로시민회 2018.11.16. 문자

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어제 한 초등학교에 수업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한 분이 컴퓨터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으면서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벌써 캐롤이 들릴 때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열린사회구로시민회도 총회준비를 하고 있네요. 다들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잘 마무리하고 2019년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11월 16일 이야기 찾아보기 ( http://cafe.daum.net/openguro/7kts/1941 )

이 글은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정회원과 후원회원들에게 2018년 11월 16일 보낸 문자입니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2018년 11월 16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1. 11월 13일(화) 열린사회구로시민회와 함께하는 우신중학교 학교혁신제안사업 마을결합형 글쓰기 모임 2018년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2018년 10번의 모임과 2번의 특강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2019년 다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2019년 글쓰기 모임이 준비되면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2. 11월 16일(금) 17시 30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이 고척동에 있는 카페 함크(고척2동 한솔학원 맞은편 2층)에서 재판거래 사법적폐 청산 초청 강연회를 준비합니다. 강사는 박래군(인권재단 사람 대표), 문의 010-3153-4977


3. 11월 22일(목) 11월 대화 모임을 엄마 숲 날개 생태모임과 함께합니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2018년 운영위원회 중심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외부 인사를 초대해서 대화하는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 11월 29일(목) 31기를 마무리하고, 32기를 준비하고자 총회준비위원회 1차 회의가 있습니다. 지난 11월 1일(목) 31기 6차 운영위원회에서는 총회준비위원회 구성을 현 운영위원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가 2019년 해야 할 일들과 하면 좋을 일들이 있으면 의견들 주세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2019년 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실 인근에 위치한 온수초등학교가 혁신학교전환을 놓고 갈등이 있습니다. 혁신학교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학교장 해임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거나 혁신학교를 찬성하는 학부모를 고소하는 등 지난 5월 우신중학교에서 진행되던 것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우신중학교에서 발생한 문제로 학부모 및 학생 22명(학부모 9명, 중학생 8명, 고등학생 5명)이 법률사무소 이세 변호사 김기수를 소송대리인으로 삼아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교사 ***을 상대로 제기한 사건은 현재까지 특별한 소식이 없습니다.


6. 주변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분이 계시면 구로시민회 정회원 또는 후원회원이 되도록 말씀해주세요

회원 가입에 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openguro/A0I9/14 ) 에서 자세하게 안내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7.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열린사회구로시민회를 지지해줄 수 있습니다. 네이버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콩을 기부하시면 됩니다. 사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가 재정적으로 어렵습니다.

가지고 계신 콩이 적다고 망설이지 말아주세요. 콩 1개를 기부하셔도 됩니다. 연말도 다가오니 보관하고 계신 콩이 있다면 기부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하지라고 생각하시면 못하게 됩니다. 생각나실 때 기부해주세요.

네이버 해피빈으로 기부하고 싶으신 분은 해피빈에서 열린사회구로시민회를 찾으시면 됩니다. 바로 기부를 하시려면 ( https://happylog.naver.com/openguro.do )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콩 1개라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8. 어제 한 초등학교에 수업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한 분이 컴퓨터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으면서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벌써 캐롤이 들릴 때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열린사회구로시민회도 총회준비를 하고 있네요. 다들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잘 마무리하고 2019년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이 글은 2018년 11월 16일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소식을 전하고자 작성된 글입니다.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아이들과의 삶

요즘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국장일과 더불어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인 ‘반편견입양교육’ 강사 활동을 한국입양홍보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반편견입양교육’ 때 사용하려고 만든 것입니다. 큰 딸 하경이를 입양할 때부터 둘째 하람이를 입양한 뒤 두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영상을 보고 계시는 유치원 또는 초, 중, 고 선생님들은 2019년 계획을 세울 때 한국입양홍보회에서는 진행하는 '반편견입양교육'을 생각해주세요.

‘반편견입양교육’과 관련한 문의는 한국입양홍보회 (http://www.mpak.org)로 연락
(031-246-8301)하시면 자세히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8년 11월 9일 금요일

열린사회구로시민회이야기(2018년 11월 9일)

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1. 10월 29일(월) ~ 31일(수) 까지 경주화백컨밴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7회 전국지방자치박람회를 잘 마쳤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사례전시관에서 총 62개 지역의 전시부스와 11개 지역 기획전시를 구성하여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소개하였고, 발표회와 토론회 등 학술행사를 통해 변화하고 발전하는 주민자치의 모습과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라인으로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juminexpo.or.kr/case2018


2. 11월 5일(월) 20시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실에서 ‘미스터션샤인 그리고 이름없는 의병’이라는 주제로 이동진 한국사 강사와 함께 우리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회원이기도 한 이동진 강사와 함께하는 시간은 늘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하고, 여러 가지 물음을 던지는 것 같습니다. 회원들과 이런 좋은 시간들을 더 많이 가져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3. 열린사회구로시민회와 함께하는 우신중학교 학교혁신제안사업 마을결합형 글쓰기 모임에서는 11월 8일(목) 19시 30분 우신중학교 3층 영어교과실에서 ‘자존감 높이기로 시작하는 진로지도’라는 주제로 덕양중학교 이준원교장선생님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어두운 저녁이었지만, 많은 부모님들 찾아오셨습니다. 혹여 교사 연수나, 학부모 교육을 기획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준원 교장 선생님을 모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2002년 만들어진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openguro )를 약간 손을 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opengurocf )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서 다음 카페를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꾸준하게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실 인근에 위치한 온수초등학교가 혁신학교전환을 놓고 갈등이 있습니다. 경향신문에 관련 기사가 났습니다. ( https://news.v.daum.net/v/20181104152935058 ) 관심 가져주세요.



6. 주변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분이 계시면 구로시민회 정회원 또는 후원회원이 되도록 말씀해주세요

회원 가입에 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openguro/A0I9/14 ) 에서 자세하게 안내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7.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열린사회구로시민회를 지지해줄 수 있습니다. 네이버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콩을 기부하시면 됩니다. 사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가 재정적으로 어렵습니다.

가지고 계신 콩이 적다고 망설이지 말아주세요. 콩 1개를 기부하셔도 됩니다. 연말도 다가오니 보관하고 계신 콩이 있다면 기부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하지라고 생각하시면 못하게 됩니다. 생각나실 때 기부해주세요.

네이버 해피빈으로 기부하고 싶으신 분은 해피빈에서 열린사회구로시민회를 찾으시면 됩니다. 바로 기부를 하시려면 ( https://happylog.naver.com/openguro.do )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콩 1개라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8. 우중충한 황사, 쏟아지는 비 모든 것들이 지나가고 하늘이 조금은 맑아졌습니다. 사는게 다 그렇겠죠? 자 다들 힘들 냅시다~~


이 글은 2018년 11월 9일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소식을 전하고자 작성된 글입니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 2018년 11월 9일 회원 문자

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우중충한 황사, 쏟아지는 비 모든 것들이 지나가고 하늘이 조금은 맑아졌습니다. 다들 잘 계시죠?

열린사회구로시민회 11월 9일 소식을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openguro/7kts/1940 )에 올렸습니다. 앞으로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소식은 이렇게 올리겠습니다.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와 11월 5일(월), 11월 8일(목) 진행된 특강들은 잘 마쳤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11월 9일 이야기 찾아보기 ( http://cafe.daum.net/openguro/7kts/1940 )

이 글은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정회원과 후원회원들에게 2018년 11월 9일 보낸 문자입니다.

2018년 11월 4일 일요일

큰일 났다.

지난 2018년 10월 12일 한통의 메일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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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하가 아마 추측했겠지만, 제가 메시지를 보낸 것처럼 귀하의 계정 [m******@jinbo.net] 이 해킹됐습니다.

저는 국제 해커 그룹의 맴버입니다.
2018년 7월23일부터 2018년 9월15일까지 귀하가 방문한 포르노-웹사이트를 통해 귀하는 저희가 만든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는 귀하의 메시지, 소셜 미디어 계정, 그리고 메신저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저희는 이 자료들의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귀하의 작고 큰 비밀들을 알고 있습니다… 네, 귀하는 그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포르노 사이트에서 귀하의 행위를 보고 녹화했습니다. 귀하의 취향이 정말 특이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때때로 저희는 귀하가 본 것과 녹화를 동조해서 귀하의 웹카메라로 귀하를 녹화했습니다.

저는 귀하가 귀하의 친구, 친척에 의해, 그리고 귀하의 은밀한 것이 밝혀지는 것을 원치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의 Bitcoin 지갑으로 $500를 송금하십시오: 1EBMu3FdAXiEK52JkStPd99f5a7RNuJB7A
저는 송금 후에, 우리가 귀하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는 것을 보장합니다 :D

귀하가 이 메시지를 읽을 때부터 시간이 시작됩니다. 귀하는 위에 제시된 금액을 48시간 안에 지불하면 됩니다.
귀하의 데이터는 돈이 저희의 계좌에 송금되면 삭제될 것입니다. 송금되지 않으면, 기록된 귀하의 모든 메시지와 비디오가 감염 당시 귀하의 장치에서 발견된 모든 연락처에 자동으로 보내질 것입니다.
귀하는 보안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저희는 이번 경우가 귀하가 비밀을 유지하는데 가르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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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그런데 나 웹 카메라가 없는데????

2018년 11월 2일 금요일

자존감 높이기로 시작하는 진로지도

열린사회구로시민회와 함께하는 우신중학교 학교혁신제안사업 마을결합형 글쓰기 모임에서는 11월 8일(목) 19시 30분 우신중학교 3층 영어교과실에서 ‘자존감 높이기로 진로지도’라는 주제로 덕양중학교 이준원교장선생님과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자녀들이 우신중고에 다니지 않아도,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로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편안한 맘으로 찾아보세요~~

https://goo.gl/forms/dEee0TyVgtCDjV042

미스터션샤인 그리고 이름없는 의병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11월 5일(월) 20시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실에서 ‘미스터션샤인 그리고 이름없는 의병’이라는 주제로 이동진 한국사 강사와 함께 우리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https://goo.gl/forms/ZbFkWza6xbWUpRy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