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1일 금요일

한국산 호랑이 멸종 이유???

수업을 하러 간 학교 보건실 그림이 재미 있어서^^

인천부광초등학교

인천부광초등학교에 반편견입양교육을 왔다.

어제도 좋았고 오늘도 수업하기가 좋았다.

지금 눈이 많이 내린다. 과천에서 반편견입양교육 강사들 평가회가 있는데 걱정이다.

미끄러지지 않고 잘 가야 할텐데, 오늘 저녁에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송년모임도 있어 준비도 해야하는데 걱정이 다.

이제 눈은 그만 오면 좋겠다. 조심 조심 운전해야지...

2012년 12월 17일 월요일

투표와 밥

안녕하세요 구로시민회 교육팀장 이광흠입니다.




선거의 계절 열린사회 구로시민회는 대통령 선거와 교육감 선거에 후보자 지지를 위한 연대 활동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연합은 18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문재인 지지를 선언한 국민연대에 함께 하고 있으며 구로시민회 공동 대표인 이성동 대표가 사단법인 열린사회 지역 대표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보궐 선거에는 구로지역 시민단체들이 이수호 선거를 위해 함께 하고 있으며 각 시민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대표단에 이성동 대표가 공동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로지역은 시민단체들 중심으로 갑과 을로 나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로시민회는 사무실을 중심으로 구로 갑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로 갑지역 이수호 선본은 18일 저녁 6시 30분부터 7시까지 개봉역 북부에서 집중 유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날 심형석(우신고등학교 졸업 청년 – 구로시민회 추천), 홍은숙(영림중학교 운영위원), 조희연(성공회대교수)가 이수호 후보를 지지 연설을 합니다.



구로시민회는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현수막을 제작하여 구로 갑지역에 걸고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현수막 사진입니다.



12월 19일은 19대 대통령 선거와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가 있습니다. 다들 투표에 참여해주시고 시간되시는 분들은 18일 저녁 6시 30분부터 7시까지 개봉역에 있을 집중 유세에 함께 해주세요.  

대통령 후보 찬핵, 탈핵

논평과 성명 - 박근혜 찬핵, 문재인·김소연·김순자 후보‘탈핵’

이런 문자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목사님과 대표단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후보와 신천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6개월 전 제보를 받고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한 결과임을 분명히 밝혓습니다 민주당 측이 거룩한 기독교를 권력욕의 도구로 삼으려는건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자 반드시 척결해야할 구태입니다 우리 새누리당은 흑색선전으로 기독교인을 우롱하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그 어떤 세력과도 끝까지 싸워나갈 것을 1200만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이름으로 약속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높이는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선대위

헐... 신천지...

YouTube에서 신천지 행사 축사한 이경재 박근혜 캠프 기독교본부장 보기

이건 뭐냐... 신천지... 에구...

YouTube에서 열광하는신천지_이명박의립서비스_동원지시_01.wmv 보기

2012년 12월 13일 목요일

투표~~

2시간 넘게 기다려 한 표... 노량진 수험생들 투표소 집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3663

2012년 10월 29일 월요일

궁동 마을(도서관) 탐방 일정 안내

<궁동 마을 (도서관) 탐방>








궁동에는 아기자기한 도서관이 많이 있습니다.





궁동에는 웬만히 큰 도서관 못지않게 양질의 많은 장서를 갖추고 있고 공부, 연구, 세미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주민개방형 학교 도서관이 있습니다.





궁동에는 작은 생활 소품에서 큰 가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나무 공예를 배우고 직접 만들 수 있는 공방이 있습니다.





궁동에는 옛날 임금님의 딸의 묘소가 있습니다.





혹시, 우리 마을 이름이 왜 궁동인지를 알고 계시나요?





알면 알수록 생활의 재미가 넘치고 마을에 대한 사랑이 커지는

“궁동 마을(도서관) 탐방”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언제 : 2012년 11월 3일 (토요일) 9:30부터 15:30까지

어디 : 궁동일대 (집결지는 1호선 온수역 2층 대합실)

누구와 : 지역주민 누구나 (학생과 부모 함께 하는 가정 우선)

선착순 약 10가정 (20명정도)

여행자 보험 문제로 입금 후 참가자의 주민번호를 접수자(이광흠)에게 알려줘야 접수 완료.

참가비 : 가정당 1만원 (2인기준, 1명 추가 시 3천원 추가)

(식비와 공방에서의 간단한 소품 제작 재료비 포함)





신청 받는 곳 :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 869-6164

이광흠 (교육팀장) : 010-8812-7428

계좌번호 : 국민은행 837601-04-005934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주관 : 궁동마을모임







일정 : 1. 온수역 2층 대합실(오전 9시 30분)

2. 마중물 도서관(지도 1번)

3. 우신고 도서관(지도 6번)

4. 서남교회 도서관(지도 4번)

5. 평화의 교회 어린이 도서관 몽당연필(지도 5번)

6. 점심

7. 서서울 생활과학고 도서관(지도 10번)

8. 나무그늘아래 공방(지도 7번)



2012년 10월 24일 수요일

궁동 마을(도서관) 탐방 안내

궁동 마을 (도서관) 탐방

혹시, 우리 마을에 아기자기한 도서관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혹시, 우리 마을에 웬만히 큰 도서관 못지않게 양질의 많은 장서를 갖추고 있고 공부, 연구, 세미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주민개방형 학교 도서관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혹시, 우리 마을에 작은 생활 소품에서 큰 가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나무 공예를 배우고 직접 만들 수 있는 공방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십니까?

혹시, 우리 마을에 옛날 임금님의 딸의 묘소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혹시, 우리 마을 이름이 왜 궁동인지를 알고 계십니까?

알면 알수록 생활의 재미가 넘치고 마을에 대한 사랑이 커지는 “궁동 마을 탐방”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언제 : 2012년 11월 3일 (토요일) 9:30부터 15:30까지
어디서 : 궁동일대 (집결지는 추후 연락 드림)
누구와 :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선착순 10가정
참가비 : 가정당 1만원 (2인기준, 1명 추가 시 3천원 추가)
       
신청 받는 곳 :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 869-6164 ,  이광흠 (교육팀장) : 010-8812-7428
계좌번호 : 국민은행 837601-04-005934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주관 : 궁동마을모임

<궁동 도서관과 공방을 표시한 지도>



❶ 마중물 도서관
❷ 주민센터 문고 (2620-7855)
❸ 열린사회 구로 시민회 무지개 학교 (869-6164)
❹ 서남교회 도서관 (2617-5541)
❺ 평화의 교회 어린이 도서관 몽당연필 (2615-4146)
❻ 우신고 도서관 (2610-1567)
❼ 나무그늘아래 공방 (2685-2622)
❽ 정선옹주 묘역
❾ 온수 힐스테이트 도서관 (온수 힐스테이트 관리실 2층)
❿ 서서울 생활과학고 도서관 (2613-0313)

2012년 10월 15일 월요일

바비...

드디어 10월 25일 바비가 개봉된다.


해외입양을 강제로 시키려는 삼촌.

자신의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다른 나라 아이를 입양하려는 입양 부.

언니 대신 꿈을 찾아 가려는 입양아.

그래....

아주 잘났다.

입양 부모들은 이런 영화가 있다는 것을 알고나 있을까?

이제 다들 알게 되겠지....

2012년 10월 12일 금요일

10월의 이런 저런 이야기들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교육팀장입니다.




10월 13일(토) 구로시민회는 궁더쿵 부모커뮤니티와 함께 구로 올레길 걷기 행사를 합니다.



궁동 생태공원(매봉산 방면-오류고와 서서울생활과학고 길 건너편)에서 10시에 모여 약수터길로 올라가 국기봉까지 걷고 다시 약수터 방향으로 내려옵니다. 간단한 복장과 물 정도만 준비하면 됩니다. 간식은 주최측에서 준비합니다.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행사기 때문에 12시 30분쯤 모든 일정을 끝낼 예정입니다. 약수터 근처에서 간식을 먹은 후 집으로 향합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전화 : 010-8812-7428(이광흠)



구로시민회는 10월 1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궁동 생태공원(와룡산 방면-오류고와 서서울생활과학고 방면)에서 놀이마당을 합니다. 초등학생들 위주의 놀이를 합니다. 부모님이 같이 오시면 앉아서 쉬면서 자녀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화 : 010-8812-7428(이광흠)



10월 20일(토)은 사랑의 집수리(해뜨는 집) 활동이 있습니다.



전화 : 010-4595-7003(이병창)



10월 25일(목) 궁동지역 마을만들기 7차 잡담회가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실에서 있습니다.



전화 : 010-8169-1053(조태진)



11월 3일은 오전에 지역 도서관 탐방과 놀이 마당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궁동지역 도서관 탐방은 10가정을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행사 일정과 접수와 관련한 내용은 조만 간 자세히 안내하겠습니다.



전화 : 010-8812-7428(이광흠)

2012년 8월 27일 월요일

창문에 신문지를 붙이면 창문을

창문에 신문지를 붙이면 창문을 보호 할 수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창문마다 신문지를 붙였다.

문제가 생겼다. 생각보다 물기가 빨리마른다. 물기가 마를 때마다 분무기로 신문지에 물을 뿌리다 포기했다. 덕분에 아이들 잠만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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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3일 목요일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필리핀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필리핀에 있는 친구와 카톡을 하고 조금 전 한국입양홍보회에서 보낸 메일도 확인하고 전화를 했더니 벌써 확인했느냐고 묻는다.

핸드폰을 하나 바꾸니 편리하기 한데 이러다 핸드폰 중독이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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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1일 화요일

마을 만들기 5차 잡담회 안내

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교육팀장 이광흠(깡통)입니다.

8월 23일(목) 저녁 8시부터 마을만들기 5차 잡담회가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실에서 있습니다.
마을 만들기 모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구체적으로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고민해 볼 생각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어떤 흐름으로 구체화 될지 궁금하네요

문의 : 869-6164(구로시민회)  010-4595-7003(이병창)  010-8812-7428(이광흠)


모임 장소를 찾아오는 길





지하철 온수역에서 1호선이면 8번 출구, 7호선이면 6번 출구로 나와 전방에 있는 정거장에서 버스로 갈아탑니다. 버스는 160, 600, 660, 670, 5626을 타고 두 정거장(궁동입구)에서 내립니다. 버스에서 내린 후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 방향으로 걸어 들어오세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새마을 금고와 농협을 지난 후 좀 더 앞으로 가면 연세부동산이 있습니다.(도보거리 200m정도) 그 부동산 2층에 시민회가 있습니다.

구로동이나 개봉동 방향에서 오신다면 5626, 6616, 6613번을 타시고 궁동입구에서 내리면 됩니다.

2012년 8월 18일 토요일

부천남부수자원 생태공원에 왔다

부천남부수자원 생태공원에 왔다.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다 재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 주변에 나를 포함 5명의 아빠가 있다.

엄마들은 어디에 있지? 오늘은 아빠들이 아이들을 보는 날인가 보다. 아 엄마들도 보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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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7일 금요일

입양세미나 끝내고 집에 도착하

입양세미나 끝내고 집에 도착하자 마자 하경양이 나가자고 해서 동네 놀이터에 왔다.

놀이터에 오는 길에 궁더쿵에 들리자고 해서 들렸더니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이 남아있다.

하경이와 하람이 이불을 들고 놀이터에 왔다. 그런데 난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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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5일 수요일

폭우 속에 입양 캠프를 향해 출

폭우 속에 입양 캠프를 향해 출발하려는데 차가 문제가 생겼다.

지금 정비소에 있는데 사장님이 다른 곳에 가서 오지 않는다. 이런 상황을 대략난감이라.

그나저나 딱딱이는 전화도 안받아 일부러 여기까지 왔더만 확 앞에 정비소로 갈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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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4일 화요일

요즘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

요즘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모르겠다. 입양 캠프가 15일 그러니까 내일부터 있다. 난 스탭으로 함께한다.

문제는 나는 16일부터라고 조금 전 까지 알고 있었다는 거다.

조금 전 성주 아빠 글 보고 확인하지 않았다면 난 16일에 룰루랄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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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3일 월요일

월요일 하늘이 맑다. 아이들은

월요일 하늘이 맑다.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잘논다. 난 누워 책 보다가 이 글을 쓴다.

지금 녹색사상사를 읽고 있는데 왜 환경에 대한 글들은 기독교가 방향을 잘 못 잡았다는 식의 글들이 많을까?

갑자기 명박 장로님의 4대강 생각에 짜증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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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0일 금요일

비는 내리고 놀기는 해야겠고 놀

비는 내리고 놀기는 해야겠고 놀기는 놀았는데 어떻게 놀았는지 모르겠다.

배고프다. 6시에 저녁 먹고 서울로 가야겠다. 그런데 조금씩 피곤하다. 조금 전 작년에 있었던 일로 문자를 받았다. 내가 실수를 한 건가? 기억에 없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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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의

문경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의자에 앉아 쉬고있다.

앞에 잡화를 파는 곳 브라운관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끊이지 않고 나온다.

비가 내리는 고속도로를 달린 탓에 피곤 하지만 휴게소에서 바라보는 비내리는 풍경은 포근한 느낌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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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북예천으로 간다. 차창

오늘은 경북예천으로 간다. 차창밖으로 가는 빗줄기가 떨어진다.

예천까지 언제 가나? 거기도 비가오면 어떻게 노나? 걱정이다.

실내에서 놀만한 공간이 있을까? 어찌되었든 놀러가니 잼나게 놀다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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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9일 목요일

청계천 장통교 밑 그늘에서 앉아

청계천 장통교 밑 그늘에서 앉아 쉬고 있다.

바람도 시원하고 아이들은 핸드폰에서 흐르는 노래를 따라부른다. 물론 가요다.

조금 더 앉아 있다가 계속 걸어야겠다. 바람이 시원해서 움직이기 싫다. 그래도 조금 더 걷고 방과후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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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계천 나들이. 산어린

오늘은 청계천 나들이. 산어린이학교와 무지개마을학교 아이들이 같이 하는 날.

산친구들은 체력의 고갈로 오늘은 쉬기로 결정.

무지개마을학교 아이들 중 개인 사정으로 빠진 아이들을 제외 한 6명의 아이들과 600번을 타고 광화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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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8일 수요일

오늘은 8명의 아이들과 함께 지

오늘은 8명의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생각이 다르고, 주장이 다른 아이들과 지내며 내 자신을 본다.

나는 나와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받아들이고 있나? 나와 다른 생각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

부끄러운 자신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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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너무놀아 코피터진

어제 아침, 너무놀아 코피터진 아이들 때문에 하루종일 실내에서 지냄.

저녁,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운영위원회 참석과 잠깐의 뒤풀이 뒤 강화 장례식장. 집에 돌아오니 새벽.

아이들이 어제처럼 놀아달라더니 지금은 자기들끼리 잘 논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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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7일 화요일

대포폰이 참 유용한가보다. 민

대포폰이 참 유용한가보다. 민간인사찰때도 나오더니 새누리당 공천문제에도 등장한다.

새누리당 비례대표의원들은 다 안녕하신가? 부산쪽만 문제라 안녕들 하시겠지?

장군의 따님께서도 관심을 보이니 친박들은 확실하게 매듭지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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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6일 월요일

새누리당의 공천문제로 시끄럽다

새누리당의 공천문제로 시끄럽다. 돈이 어디서 어디로 흘러갔는지 여러 설이 떠돈다.

새누리당에 대한 언론의 방관을 지적하며 통합진보당과 비교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새누리고, 통합진보당은 통합진보다. 그 둘은 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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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평화로운 시간이 흐

일주일간의 평화로운 시간이 흐르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아이들이 모이기를 기다리며 책을 읽는다. 매트 헌이 엮은 학교를 버려라.

학교에 대한 아니 공교육에 대한 여러생각을 하게한다. 공교육교사들은 학교에서의 교육을 어떻게 이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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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4일 토요일

부천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 왔다.

부천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 왔다. 오전에는 내가, 오후에는 아내가 아이들을 보기로 했다.

놀이마당 때 사용한다며 이광현목사님께 텐트를 빌렸는데 달라고 할 때까지 사용하라고 하셔서 잘 사용하고있다.

텐트를 치니 아이들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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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3일 금요일

덥다. 무지 덥다. 궁더쿵 공사

덥다. 무지 덥다. 궁더쿵 공사하고 있는 분들 쓰러질까 겁난다.

월요일에 아이들이 등원하려면 토요일까지는 공사가 끝나야 하는데 일은 많고 날은 덥고 땀을 뻘뻘흘리며 일을하고 있는 모습에 괜한 죄책감이 든다.

날이 정말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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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궁더쿵공사하는 곳

오늘은 내가 궁더쿵공사하는 곳을 둘러보는 날이라 가 있었더니 하경이가 심심하다고 하람이를 자꾸 건드린단다.

인부아저씨들 참 먹는 동안 잠시 집에 들려서 아이들과 성공회대로 왔다.

의자에 앉아 있으니 바람이 분다. 시원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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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더쿵이 방학이다. 그리고 궁

궁더쿵이 방학이다. 그리고 궁더쿵은 대대적인 공사를 하고 있다.

공사가 진행될 수록 좋아지는 환경, 하지만 들어가는 비용과 이것 저것 걱정되는 일들

내가 걱정이 많은 것 같다. 생각없이 살고 싶은데 왜 자꾸 잡다한 생각들이 떠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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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일 수요일

오늘도 무주 설천면에 아이들과

오늘도 무주 설천면에 아이들과 놀이를 하러 왔다. 예정 시간 보다 일찍 도착한 덕분에 파란 하늘 보며 누워서 이 글을 쓴다.

아이들은 깻잎 따러 간다고 들뜬 모습이고 난 40명의 아이들고 뭘 하고 놀아야 하나 생각하고있다.

뭘 하고 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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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9일 일요일

통합진보 당원들이 하루에 일천

통합진보 당원들이 하루에 일천명 이상이 탈당 했다며 기획탈당의 냄새가 난다고 주장하는 글을 봤다.

그래 잘 봤다. 기획탈당이다. 하루에 일천명 이상이 집단으로 탈당하게 한 이석기, 김재연, 김재남과 경기동부에의한 기획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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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8일 토요일

하경이와 하람이가 다니고있는

하경이와 하람이가 다니고있는 어린이집 하반기 총회다.

어린이집 총회다보니 따라온 아이들이 있어 호랭이와 같이 실내놀이터에 왔다.

아이들을 자기들끼리 놀라고 하고 그냥 방치다. 그러면 난 뭐하냐구? 핸드폰만 한다. 중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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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남이 이석기, 김재연의 제

김제남이 이석기, 김재연의 제명에 기권표를 던진 이유가 강기갑을 돕고자 한 행위였다고 주장한다.

정확한 판단이다. 이른 바 경기동부 또는 구당권파라 불리는 무리의 힘을 들어냄으로 강기갑 체제의 불안전성을 만방에 알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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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7일 금요일

종북좌파 의원에게 자료를 넘겨

종북좌파 의원에게 자료를 넘겨 줄 수 없다는 총리실 직원의 말 이 아니어도 지금 흐름은 종북좌파색출이 관건이다.

이렇게 좋은 먹이감을 대통령 선거가 코 앞인데 새누리당이 버릴까?

새누리당은 이석기, 김재연을 국회에서 내몰지 않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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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의 이석기, 김재연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김재연 두 의원이 제명되기를 새누리당에서 원할까?

난 아니라고 본다. 그들이 제명되지않고 국회에 등원하는 것만으로도 새누리당은 자기표 단속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5.16을 구테타라 부르든 혁명이라 부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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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6일 목요일

아이들과 6716에 올랐다. 처음

아이들과 6716에 올랐다. 처음 만나 서로가 서먹하던 아이들은 나이가 많은 무지개 아이들이 깡통을 놀리는데 무지개 아이들이 휩쓸리며 서먹함이 줄었다.

지금은 3학년 남자 아이들이 외롭게 간다. 11명의 아이들 중 2명만이 남자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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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어린이학교 아이들과

오늘은 산어린이학교 아이들과 무지개마을학교 아이들을 인솔해서 선유도공원에간다.

인원은 10명이 조금 넘지만 일반 초 2개, 혁신초 1개, 대안초 1개 아이들로 구성된 인원이다. 물론 크게 나누면 두무리

오늘 하루는 꽤나 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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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5일 수요일

아이들이 움직이고 싶어해서 대

아이들이 움직이고 싶어해서 대야도서관에 왔다! 생각보다 어린이실이 작다.

오후에는 대야어린이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오늘 아이들이 체력을 보충해서 내일 무지개 아이들과 선유도를 무리없이 다녀올 수 있었으면 좋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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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이틀을 놀았더니 아이들 체

연속 이틀을 놀았더니 아이들 체력이 바닥이다.

오늘은 점심 먹을 때까지 사랑방에서 지내야 겠다.

노는 것도 체력이 있어야 놀 수 있나 보다. 물론 내가 말하는 논다는 의미는 몸을 움직여 논다는 말이다. 하기사 PC방에서 노는 것도 체력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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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4일 화요일

덥다. 왜 이렇게 더울까? 덥다.

덥다. 왜 이렇게 더울까? 덥다. 선풍기 앞에 앉아 더위를 피한다.

열대아인가? 아니면 내 몸이 허한가? 아이들도 덥단다. 그럼 오늘 더운 날 맞은 것 같다. 아닌가?

오늘 아이들과 물싸움한 후폭풍이 온다. 졸립다. 내일도 물싸움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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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시흥시 대야어린이 도

아이들과 시흥시 대야어린이 도서관에서 물놀이를 했다.

어제 아이들 여벌 옷 준비하라고 부모님들에게 말해서 다들 여벌 옷을 가져왔다.

아이들은 신이나 물놀이에 푹 빠졌다. 문제는 나도 옷이 모두 젖었다. 난 옷이 젖을 생각이 없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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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 아이들과 왔다. 놀이

놀이터에 아이들과 왔다.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옆을 가방을 맨 아이가 급하게 뛰어간다.

방학은 했지만 아이들은 바쁘다. 엄마와 신발주머니까지 들고 걸어가는 아이도 보인다.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우리 아이들을 그들은 어떤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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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도착하지 않은 아이들을 기

아직 도착하지 않은 아이들을 기다리며 조용하게 누워 창밖에 보이는 하늘과 구름을 본다.

오늘도 날이 맑을 것 같다. 아이들은 조용히 자기 놀이에 빠져있다.

오늘 하루도 빠르게 지나갈 것이고, 아이들은 그렇게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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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3일 월요일

아이들은 좁은 공간보다 넓은 공

아이들은 좁은 공간보다 넓은 공간이 중요해 보인다.

사랑방에서 아이들은 시간이 흐를 수록 움직임이 빨라지고 목소리가 커진다.

지금은 아이들과 놀이터에 왔다. 알아서 잘들 논다. 나는 그저 크게 다치는 일 없도록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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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어린이학교 아이들과 방학 중

산어린이학교 아이들과 방학 중 방과후를 하게 되었다.

중간 중간 빠지는 날도 있어 좀 그렇지만 아이들과 재미난 방학을 보낼 생각이다.

시흥시 은행동에 산어린이학교 부모들 중심으로 만든 사랑방에서 한다. 도착한 아이들 알아서 잘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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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2일 일요일

새벽에 내린 비 덕분에 생각보다

새벽에 내린 비 덕분에 생각보다 덜 덥다.

비가 내리지 않는다며 하늘을 원망하던 시간은 지나고 내리는 비가 조금은 덜 내리기를 기다리는 자신의 간사한 마음에 헛 웃음이 난다.

정치의 계절, 벌써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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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1일 토요일

오늘 도서 반납 해야 하는데 못

오늘 도서 반납 해야 하는데 못 했다.

아~~

해야 할 일은 늘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는데 난 늘 그것들을 잊고 산다.

7월도 중반을 지나 후반으로 접어든다.

이럴 때 시간이 참 빨리간다는 말 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이 말 말고 다른 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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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에서 안철수가 쓴 책을

새누리당에서 안철수가 쓴 책을 복사해서 돌려 읽었단다.

저작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설래발을 치던 사람들은 다 어디에 갔을까?

책을 복사하면 문제가 된다는 걸 모르는 걸까?

아니면 그저 몇쪽 복해 읽고는 책을 다 읽어봤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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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페이스북 친구추천을 잠시

오늘 페이스북 친구추천을 잠시 살펴봤다.

나는 친구가 200명이 안된다. 그런데 추천된 친구들 중 5명 또는 6명이 같이 아는 친구들이라고 나오는 분들이 꽤나 많다.

물론 내가 모르는 이름과 얼굴들이다.

그래서 세상이 좁다고 하는가보다.

좁다 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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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정전이 되서 컴퓨터들

국방부가 정전이 되서 컴퓨터들이 5시간 정도 먹통, 운동화는 비용이 많이 들어 나눠주지 못하고 새로 만든 전투복은 땀 배출이 잘 안되 덥단다. 전투복은 전투하기에 적합하기만 하면 된다니 휴전 상태인 우리 현실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더워도 참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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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0일 금요일

나는 지금 7월 26일 아이들과 나

나는 지금 7월 26일 아이들과 나들이 갈 선유도공원 답사간다고 버스에 올랐는데 버스는 양천차고지로 들어간다. 에휴~~

지금은 예정에 없던 602번을 타고 가는 중이다.

뭔생각인지... 정말 어리버리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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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9일 화요일

6월 9일(토) 놀이마당 안내

6월 9일(토) 궁동 생태공원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놀이마당이 열립니다.


2012년 열린사회시민연합 구로시민회가 주관하는 놀이마당 네 번째 마당입니다.

문의 교육팀장 이광흠(깡통) 010-8812-7428

가칭 매봉산 무지개마을 만들기 3차 모임 안내

(사) 열린사회시민연합 구로시민회는 6월 27일(수) 저녁 8시부터 궁동 지역에서의 마을 만들기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가칭 매봉산 무지개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당일 삼각산 재미난마을 이야기도 재미난마을 사무국장 이상훈님을 통해 들어볼 예정입니다.

짧은 시간에 먼 길을 오신 삼각산 재미난마을 사무국장님의 이야기도 듣고 각자가 생각하는 마을이란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하다보면 자칫 뜬 구름 잡는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지만 마을에 대한 서로의 다른 생각들을 조금씩은 알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을 도대체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마을이 아니고 뭐죠? 동네? 그 안에는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궁금하시죠? 저도 많이 궁금합니다.

문의 : 869-6164(구로시민회)  010-4595-7003(이병창)  010-8812-7428(이광흠)


모임 장소를 찾아오는 길





지하철 온수역에서 1호선이면 8번 출구, 7호선이면 6번 출구로 나와 전방에 있는 정거장에서 버스로 갈아탑니다. 버스는 160, 600, 660, 670, 5626을 타고 두 정거장(궁동입구)에서 내립니다. 버스에서 내린 후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 방향으로 걸어 들어오세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새마을 금고와 농협을 지난 후 좀 더 앞으로 가면 연세부동산이 있습니다.(도보거리 200m정도) 그 부동산 2층에 시민회가 있습니다.

구로동이나 개봉동 방향에서 오신다면 5626, 6616, 6613번을 타시고 궁동입구에서 내리면 됩니다.

2012년 5월 23일 수요일

이름 모를 산새 소리에 기분이

이름 모를 산새 소리에 기분이 좋아지내요 다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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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제법 더운데 어떻게들

오늘 날이 제법 더운데 어떻게들 지내세요? 전 방과후 아이들과 뒷산에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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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2일 화요일

5월 19일 사랑의 집수리[해뜨는 집] 활동에 감사

지난 5월 19일 사랑의집수리[해뜨는 집] 활동이 있었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 구로시민회 카페(다음)에 사랑의집수리 활동에 감사하다는 글을 어르신께서직접 올리셨네요 그래서 함께 나누고자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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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가리봉동 주민 *** 입니다.

지난 5월19일 해뜬는집 자원무료봉산단원 분들이 더운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저의집 도배및 페인팅 까지 무료봉사 해줘서 고마운 마음에서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계시판에 글을 올립니다.그당시 무료봉사단원들이 열린구로시민회 소속인지는 모르나 인터넷상 해뜨는집 사이트가 많아서 가리봉동이 구로구소속이라 이계시판을 택했지요. 봉사단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구로시민회 2차 마을 만들기 모임 안내

구로시민회에서 5월 23일(수) 저녁 8시부터 마을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모두 구로시민회 사무실에 오셔서 함께 이야기 보따리들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로시민회에서는 지난 4월 22일(일) 마을만들기와 관련해 1차 모임을 가진 뒤 2차 모임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특정한 주제는 없습니다. 그저 자신이 생각하는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모이다보면 뭔가 그림이 되겠지요.

너무 막연한가요? 어떤 막연한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는지 직접 오셔서 확인해보세요^^

문의 : 869-6164(구로시민회)  010-4595-7003(이병창)  010-8812-7428(이광흠)


모임 장소를 찾아오는 길





지하철 온수역에서 1호선이면 8번 출구, 7호선이면 6번 출구로 나와 전방에 있는 정거장에서 버스로 갈아탑니다. 버스는 160, 600, 660, 670, 5626을 타고 두 정거장(궁동입구)에서 내립니다. 버스에서 내린 후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 방향으로 걸어 들어오세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새마을 금고와 농협을 지난 후 좀 더 앞으로 가면 연세부동산이 있습니다.(도보거리 200m정도) 그 부동산 2층에 시민회가 있습니다.

구로동이나 개봉동 방향에서 오신다면 5626, 6616, 6613번을 타시고 궁동입구에서 내리면 됩니다.

2012년 5월 11일 금요일

입양의 날 행사에 가고 있다 하

입양의 날 행사에 가고 있다 하경이와 하람이는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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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8일 화요일

통합진보당이 진보당?

요 며칠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4.11 총선이 끝나도 별 감각이 없었다. 그냥 그럼 그렇지 라는 생각이었다고 하면 너무 솔직한가?


4.11 총선을 앞두고 경기동부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질 때도 관심 없었다. 왜냐면 나는 통합진보당을 지지하지 않았으니까.


사실 나는 그냥 얼치기 일 뿐 진보도 그렇다고 보수도 아니다. 내 정치적 입장을 볼 수 있는 것은 역대 대통령 선거 때 마다 내가 표를 던졌던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백기완, 권영길, 문국현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사실 별로 없다. 그러니 내 정치적 소신이 얼마나 뿌리가 옅은지 알 수 있을 게다. 한마디로 줏대가 없다. 그때그때 달라요다.


그렇다고 내가 이 사람들이 반드시 대통령 되어야 하기 때문에 표를 던진 것도 아니다. 나는 그저 이들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이었으니까.


나는 각종학교 출신이다. 그러니 학생 운동하고는 관계도 없다. 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도 각종 학교라는 학내 문제로 움직여는 봤지만 시국과 관련해서 움직이지는 않았다.


각종 학교지만 교련 끝물이라 1학년에 교련도 해보고 병영 생활 일주일 하고서 군 생활 45일 땡 잡았다는 것을 지금도 감사해 하고 있다. 다들 시험 거부 한다고 할 때 나 학기 끝나고 군대 간다고, 지금 나는 교련만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고 짧은 글 남기고 교련 시험 보던 강의실을 제일 먼저 나왔던 기억, 그 날 짧은 글과 백지 시험지를 보고도 F 처리 하지 않은 분께 20년이 지난 지금도 감사하고 있다.


내 상태가 이러니 경기동부가 어떻고 NL이니 PD니 하는 것을 알 리가 없다. 군 생활 하는 동안 임수경이라는 학생이 평양에 갔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 더위에 죽어라 충정하느라 짜증 만땅이던 기억만 새롭다.


내 상황을 말하는 것은 솔직하게 나는 너희들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그래서 내 말을 너희가 개가 짖는다고 생각해도 된다는 것을 어렵게 돌려 말한 것이다.


문제는 내게도 두 귀가 있고 눈이 있어 듣고 읽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각도 한다. 듣고 싶지 않지만 들리고, 읽고 싶지 않지만 읽힌다.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덕분에 요 며칠 마음이 싱숭 생숭이다.


4.11. 총선을 앞두고 사법부의 말도 무시하고 진보당 진보당 하더니 진보당이라는 이름이 그렇게 같고 싶었던 이름의 정당이 지금의 모습인건가?


4.11 총선을 앞두고 라디오에서 각 당 청년 비례대표들이 모여 이야기하던 것이 떠오른다. 이정희 대표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던 여성의 소리가 떠 오른다. 지금도 그녀는 이정희 대표를 닮고 싶겠지? 아닌가?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부정투표 문제로 제기된 뭉치 표를 접착제와 연관하는 김선동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 그 투표용지에 붙은 찐득이는 진짜 찐득이다. 어디 제품일까?


선거관리에 운영상 실수라는 말, 참 듣기 좋은 말이다. 그래 나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 나도  동일 IP가 부부나 또는 공유기를 사용하면 동일 IP가 된다는 것 정도는 안다. 그래 통합진보당 당원들은 다들 고만 고만 한 곳에 모여 사는 공동체라는 정도는 이제사 알겠다.


통합진보당 당원들은 다들 집에는 부부가 이번 비례대표는 누가 좋을지 치열하게 토론하고 같은 사람에게 표를 던지는가 보다. 직장에서 투표를 한 당원들은 다들 같은 회사를 다니거나, 회사에 방문을 해서 비례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깊게 나누다가 투표를 했는가 보다.


잠을 자는데 귀찮게 전화를 해서 나는 하지 않았다고 당원이 아니라고 말을 했다고 하니 얼마나 귀찮았으면 그런 말을 했을까? 아니면 생뚱 맞게 모르는 전화로 통합진보당 회원이냐고 묻는 물음에 잠시 두려워 아니라고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다 이해를 할 것 같은데 왜 자꾸 짜증이 날까?


조중동 프레임?


정말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걸까? 나 같은 각종학교 출신도 보이는 것이 정말 네겐 보이지 않는 건가?


내 그냥 한 번 크게 짖는다.


제발 같이 죽자고 바짓가랑이 붙잡지 마라. 비례대표 경선 부정에 대해서 진실을 알고 싶은 건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일단 들어난 것부터 정리하자. 그리고 더 정교한 작업은 그 뒤에 하자.


지금은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들리지. 그렇다면 일단 확인된 것만 정리하자. 투표함을 혼자 들고 다녀도 되나? 안 되나?


선거인 명부보다 투표자가 많은 것이 산술적으로 맞나? 틀리나?


선거관리 운영상 실수? 선거도 제대로 관리 못하면서 무슨 정국 정당 활동을 하겠다고 하는 건지 묻고 싶다. 진상조사에 대한 반론 읽어봤는데 단독 개표를 한 이유가 둘이서 해야 하는데 한 사람이 출장을 갔기 때문에 남은 한 사람만 개표했다는데 말이 되나? 나도 이해는 된다. 하지만 나는 그게 말이 되느냐 묻는거다.


1인 동시간대 2개 투표소 관리는 청원지역과 청주지역의 노동자들이 OB맥주 청원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투표를 한 것이다. 서울시당은 그래도 6-7명의 상근간부가 있지만 특히 지방 도당은 더 열악하다. 3명의 인원으로 충주에 한명은 후보로 나가고 또 한명은 야권단일후보가 되었고, 나머지 한명이 선거관리위원을 한 것이다. 그리고 그 선거관리위원은 의정지원국장, 재보궐후보 사무국장의 1인 3역의 역할을 하였다.


그래 고생 많았다. 그런데 혼자서 그 많은 일을 한 것이 잘 했다는 것을 말하는 건가? 그래놓고 전국 정당을 꿈꿨냐?


이제 그만 지랄 옆차기 하는 것이 좋겠다.

한게임 해피빈 기부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열린사회시민연합 구로시민회의 2012년 사랑의 집수리 모금에 함께 해주신 한게임해피빈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부해주신 300만원은 구로시민회 사랑의 집수리[해뜨는 집]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구로시민회는 열린사회시민연합에 속한 단체입니다. 열린사회시민연합에서는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해뜨는 집이라고 부르고 있고 대다수의 지부마다 해뜨는 집 사업단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구로시민회는 2012년에는 3월부터 한 달에 한 번 매 달 3째 토요일에 사랑의 집수리[해뜨는 집]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로시민회에서는 해피빈 모금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해 뜨는 집보다는 사랑의 집수리라는 이름으로 모금함을 만들었습니다. 구로 시민회는 사랑의 집수리[해뜨는 집] 활동을 주로 노인들이 살고 계신 집을 간단하게 손보는 정도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1일 86차 사랑의 집수리[해뜨는 집]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4월 21일 사무실에 모인 자원활동가들은 사랑의 집수리 일정을 다음 달로 옮겨야 하는가 고민을 했습니다. 당일 활동은 도배와 부엌에 페인트칠을 계획했는데 비가 많이 내려 페인트가 마르지 않을 것 같았고 도배지에 풀칠을 하려면 대문 밖으로 나가서 풀칠을 해야 하는데 비가 내려 풀칠할 장소를 찾을 수가 없을 것이 걱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준비물들을 챙겨 장마를 연상하게 하는 비를 가르며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신 곳에 도착해보니 두 어르신이 벌써 일부 벽지를 뜯어내시고 걸레질을 하고 계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허리도 좋지 않으시면 서도 전날 그러니까 4월 20일 아침부터 저녁 12시까지 걸레로 벽을 닦으셨다고 합니다. 두 어르신이 방안의 물건들을 대부분 부엌에 내 놓았고 TV와 장롱과 냉장고는 어쩔 수 없이 그대로 방에 둔 채 벽지를 뜯고 걸레질을 하셨던 것입니다.

밖에는 비가 내리기 때문에 물건들을 내 놓을 수가 없어 TV만 부엌에 빈자리를 찾아 옮기고 냉장고와 장롱을 방 한 가운데로 옮겼습니다. 페인트칠은 5월 활동으로 넘기고 당일 작업은 도배만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우선 7명의 활동가들을 두 팀으로 나눠 한 팀은 벽과 천장 길이를 잰 후 구로시민회 사무실로 가서 도배지에 풀칠을 하기로 하고, 다른 팀은 벽지를 뜯고 초벌지를 붙였습니다.

도배지에 풀칠을 하러 구로시민회 사무실로 갔던 활동가들이 돌아오자 벽지를 뜯고 초벌지를 붙였던 활동가들과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돌아와 도배를 마무리했습니다.  어르신들께 5월에 다시 뵙겠다고 인사를 드리고 4월의 사랑의 집수리[해뜨는 집]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2012년 5월 2일 수요일

아내가 쓴 하경이 이야기

아내가 5월 2일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게시판에 올린 글을 옮겼습니다. 참고로 하경이는 7살, 하람이는 3살, **는 초등학교 2학년, @@는 7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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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는 저에게만 보이는 거울이 두 개 있습니다.^^(아 깡통은 어쩔라나 모르겠네?^^)

하경이와 하람이죠.^^ 자책이나 불안을 갖기도 하지만 나를 이해하게 되고 나를 인정하게 해 주는 건강한 거울들입니다.
월요일에 **가 놀러왔어요. 저녁을 먹고 그네를 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몸의 일부^^)이야기를 하다가 수술 이야기로 넘어가서는 제가 수술한 배를 보여주면서 "징검이 짱이지?"그랬어요.
하경이가 옆에서 "우리 엄마 애기 집이 없어. 그래서 애기를 못 나" 그러더군요. 그리곤 '그래서 나랑 하람이를 입양한거야."
듣고 있던 **가 "그럼 가짜 딸이잖아" 순간 조금 긴장했지요. 이렇게 ** 이름을 올리면 탓하는 것 같아 조금 망설여지지만 **는 자기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한 것이니까 **의 이야기는 보다 하경이의 반응이 더 긴장이 되더라구요. 하경이 조금 풀죽은 모습으로 손톱을 물어 뜯으려고 해서 얼른 안아 주었습니다. "아니야. 엄마가 낳아야 진짜 딸인가? 하경이는 엄마 진짜 딸 맞아!" 아직 크게 상처 받거나 의미를 이해하는 것 같진 않았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앞으로 그런 고민들이 늘어 갈 하경이가 안쓰럽기도 하더라구요.
그 날 하람이와 깡통을 재워 놓고 오랜만에(노동절 갑자기 쉬게 된 학교..) 하경이랑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하경이가 배고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먹고 싶어 물으니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서 마트에 가서 아이스크림이랑 우리 집 큰 애기 좋아하는 퍼 먹는 아이스크림이랑 &&랑 사서 하경이랑 낄낄거리며 1시 넘어서 까지 놀았어요. 진실게임도 했는데 엄마, 아빠 보다 @@이를 더 사랑한다고 한더구요.(벌써 배신 작렬입니다요.)딱 12시 되었을 때 하경이 생일 축하도 하구요. 우연히도 1일 하경이 생일인데 좋은 기회였지요.
하람이가 우리 집에 오고 얼마 안돼 하경이가 "엄마 하람이는 입양 된거구 나는 엄마가 낳았지?'라고 묻더라구요. 본인이 입양 된 걸 알고 있지만 부인 하고 싶은 하경이 마음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어제 밤 늦게 놀 때는 "나는 낳아 준 엄마가 미워"라고 이야기도 하구요.
조금씩 자신을 알게 되고 느끼게 되는 과정 속에 있구나 싶으니 대견하고 뿌듯하기도 해요. 어쩌면 엄마라는 이름으로 하경이의 짐을 덜어주고 싶을 때가 있겠지요. 그래도 하경이가 짐어지고 가야할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건강하게 짊어지고 가리라 믿구요.
예전에 하경이가 낳아 준 엄마를 찾아가면 어떻하냐고 괜한 상실감에 운 적이 많았어요. 그런 날이 오기도 하겠죠?^^ 그건 또 다른 제 몫이라고 생각해요.

하여튼,^^ 하경인 즐거운 생일 잔치를 했고 저는 오늘부터 2박 3일 들살이 갑니다.

이틀이긴 하지만 남겨진 우리 집 삼남매 잘 부탁드려요.

꼬질꼬질하면 얼굴이라면 한 번 닦아주시고,집에 데리고 가셔서 저녁을 먹여주시면 깡통이 훨 편하기도 하겠구..

으하하하하





2012년 4월 30일 월요일

4월의 마지막 날 하늘은 한여름

4월의 마지막 날 하늘은 한여름 햇볕! 얼마 남지 않은 봄 잘들 보내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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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4일 화요일

2012년 4월 구로시민회 해뜨는 집 활동 이야기

2012년 4월 21일(토) 열린사회 구로시민회에서는 사랑의 집수리[해뜨는 집] 활동이 있었습니다.

4월에 만난 장마(?)에 구로시민회 사무실에 모인 활동가들은 사랑의 집수리[해뜨는 집] 활동을 5월로 옮겨야 하는가 고민을 했습니다. 사무실에 모인 7명의 자원 활동가들이 준비를 끝내고 활동할 집에 도착해보니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벌써 일부 벽지를 뜯어 내시고 걸레질을 하고 계셨습니다.

처음 활동 계획은 방을 도배하고 부억을 페인트칠 할 생각이었는데 비가 많이 내린데다가 방 안 물건들이 모두 부엌으로 나와있어서 페인트칠은 5월에 하기로 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이미 부엌에 물건들을 잔뜩 쌓아놓으셨고 밖에는 비가 내려 물건을 집 밖 길에는 내 놓을 수가 없어 냉장고와 장농과 TV는 그대로 방에 있었습니다.

우선 자원활동가 인원을 둘로 나눠 한 조는 벽과 처장의 길이를 잰 후 도배지와 풀을 가지고 사무실로 갔고, 다른 한 조는  장농을 방 한쪽으로 옮기고 TV는 부억으로 옮기고 냉장고는 방 가운데다 놓고 벽지를 뜯어내고 초배지를 붙였습니다. 풀칠을 할 만한 공간 확보가 불가능해서 사무실에서 풀칠을 해오기로 한 것입니다.

구로시민회 사무실에서 도배지에 풀칠을 모두 하고서 현장에 도착한 활동가들이 도착하자 초배지를 작업을 모두 끝낸 활동가들이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돌아와 도배를 끝냈습니다.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비가 내리는 4월의 사랑의 집수리[해뜨는 집]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2012년 4월 23일 월요일

2012년 4월 14일(토) 마을공동체 놀이마당 이야기

4월 14일(토) 열린사회 구로시민회에서는 2012년 2차 마을공동체 놀이마당을 진행했습니다.

오후 3시 궁동 생태공원에다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사무실에서 가져온 탁자를 설치하고 공원 바닥에는 돗자리를 깔고 그림책 60권을 풀어 놓고 놀이 마당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긴줄넘기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놀이가 시작되자 여러 어르신들이 관심을 가지셨고 부모님들과 함께 온 어린이들이 줄넘기 주위로 모여들었습니다.

이 날 어른과 어린이들 약 40여명이 참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