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7일 목요일

불꽃 손

차 안에서....

엄마... 엄마...

이제 우리 반은 서로 별명 부르기로 했다.

누구는 뭐...

누구는 뭐...

그러더니....

너는????

불꽃손...

잘 못 들은 아내...

너는 뭔데?

불꽃손....

남자 아이들이 지었지...

응... 철썩...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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