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1일 수요일

엄마 계모지

아내와 아이들이 뭔가를 하다가

하경 - 엄마 계모지

아내 – 그래 난 계모다.

너는 저기 깨진 항아리에 물 채우고, 넌 저기 돌작 밭에 돌을 다 치워라

그러면 하람이는 두꺼비가 도와 줄꺼고, 하경이는 가만 돌작 밭은 누가 도와주지?

하경 – 엄마 밭이 여기 없잖아, 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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