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법외노조는 철회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이광흠입니다.
  
날이 좋은 아침입니다. 하늘을 보니 오늘도 꽤 더울 것 같습니다.
  
어제는(5월 6일) 지난 5월 1일 궁동에 위치한 구로청소년문화의집 건너편에 게시했던 현수막에 대한 민원이 제기됨으로 저녁에 자진 철거를 했습니다.
  
5월 20일(수) 박근혜 정부시절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처분이 정당했는지 여부를 심리하기 위한 대법원 공개 변론이 있어서 전교조를 지지하기 위해 지역 단체들과 함께 걸었던 현수막이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수막에 게시한 이런 문구도 용납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 것이 현실이지만,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전교조 법외노조가 철회 될 때까지 지역 단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