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간다.

시간이 훌쩍.
 
1. 4월 15일. ‘장기자랑’ 공동체상영회. 오전부터 정신이 없다. 스캐치는 구로마을TV 구로뉴스( https://youtu.be/kfSNMBLOfFc )
 
2. 구로시민회 역사정원 뜨락. 늦은 시간까지 역사 이야기. 83마저 끝.
 
3. 4월 16일. 세월호 9주기.
 
4. 4월 17일. 구로뉴스팀 회의. 나무가 혼자서 하교를 하니 오후 일정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
 
5. 한 달의 기다림( https://blog.naver.com/coolie1/223077235289 ) 공식적인 모임을 마친 뒤, 사무실에서 1차, 자리를 옮겨 2차, 또 자리를 옮겨 3차.
 
6. 4월 18일. 공익활동가교육 ‘디지털기술과 공익활동의 전환’ 강의를 들으면서,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활동에 대한 고민.
 
7. 구로구공익활동촉진위원회 2기 시작. 반 정도가 새로운 얼굴.
 
8. 아내가 저녁에 운동하러 나가라고 해서 늦은 시간 동네 산책.
 
9. 4월 19일. 아내가 산학교(대안학교) 1, 2학년과 들살이를 갔다.
 
10. 코로나 19 이 후 다시 시작된 구로 어린이날 큰잔치 준비 회의. 회의를 마치고 거리공원에서 업체 직원과 구청직원 만난다고 해서 김현주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 공동대표를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와 함께 따라감. 자리 배치 등 정검 후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서울특별시교육청 제3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로 이동 후 전선행 운영사업단장과 이야기하다가 두 사람은 구로시민센터로 나는 구로시민회로.
 
11. 저녁에 첫째가 짬봉을 먹자고 해서 인근 가게로. 늦은 시간 운동 삼아 동네 산책. 아내의 지시 사항.
 
12. 2023년 4월 19일 어린이날 준비 회의.
 
2023.4.19.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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