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또 하루

오늘은 맑음?
 
1. 8월 7일 이용자 출근 돕다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참여를 했다가 퇴영한 외국 청소년들을 봤다. 날이 더워지는데 서울을 돌아다니고 있다. 새만금에 있어야 할 청소년들을 보며 떠 오르는 건 미안함이다.
 
2. 산학교(대안학교) 평화위원회 회의. 다른 것을 떠나서 산학교는 교육기관이다.
 
3. 오후 늦은 시간 비가 내린다. 그 맑던 하늘은 어디로 갔나?
 
4. 산학교 설립위원회 이사회 회의. 논의 할 것들이 많다. 10월 28일 홈 커밍 데이. 기분 좋은 만남이 되기를.
 
5. 2023년 8월 7일 이용자를 만나러 가는 길. 하늘이 맑다.

2023.8.8.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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