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존재감 지우기

날이 춥다는데 걱정이다.
 
1. 10 17일 구로구 마을공동체 정책과 주민자치 정책의 지속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준비로 바쁨. 기자회견 때 성명서를 낭독할지, 기자회견문을 낭독할지. 발언은 누가 할지 카톡에서 불이 남. 카톡이 돌아와서 다행.
 
2.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 회의. 서울시서남권NPO지원센터에 대한 법인 감사가 대대적(?)으로 있을 것 같다. 감사 인원이 화려. 감사 그룹에 누군가 나를 추천했다는데, 난 지난 번 서울시서남권NPO지원센터 11월 운영 종료를 앞두고 진행된 초기, PM, 역사기술, 구정모니터링 4개 활동그룹 집담회 배포까지만 관여할 것이라 전함.
 
3. 내년에는 외부 활동 전면 중지 예정. 하지만 없는 것들끼리의 연대는 참여할 생각. 이제부터 조금씩 열린사회구로시민회 활동에 집중할 생각. 서서히 구로에서 특히, 네트워크에서 존재감이 희미해질 예정. 그래도 구로구에서 마을공동체 정책과 주민자치 정책 관련 사안은 어느 정도 매듭은 지을 생각.
 
2022.10.18.
눈물이 마른자리...
#기자회견준비 #구로구청 #서서히존재감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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