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2일 화요일

시간 그리고 기억 (2024.03.12)

평일 지원. 얼마 만이냐.
 
1. 3 11() 카드사에 전화. 핸드폰 통신사를 바꾸며 핸드폰도 바꿨다. 카드를 만들어 사용하면 통신요금이 준다고 해서 카드도 새롭게 만들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 대체. 이게 뭔소리?
 
2. 새롭게 카드 다시 만들고, 열 받아서 다른 카드사 카드를 사용하려다 상담사가 무슨 죄. 카드 발급하면서 설명을 안 해 준 대리점이 문제지. 그렇다고 가서 따지기도 그렇고 그냥 참자. AI 상담사 보다는 사람이 더 좋다. 내친 김에 다른 카드사에도 분실했던 카드 재발급.
 
3. 화가 나지만 통신비를 줄이기 위해서 전에 사용하던 카드와 연결된 것들 찾아서 결제 수단 변경 중. 언제 다 하냐. .
 
4. 한국입양홍보회에서 대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장학금 지원은 한다는 공지. 작년에는 삼십이었는데, 올 해는 이십. 십이 줄었다. 상황이 더 어려워진 걸까?
 
5. 주춧돌 채권 상환 요청.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연 말로. 내가 속한 곳들은 다 재정 상황이 어렵다. 그러고 보니 내 상황도 어렵군. ㅎㅎㅎ
 
6. 일찍 집에 들어갔더니 둘째가 간식 심부름을 시킨다. 혼자 있는 시간을 내가 빼앗았다나? 2와의 소통을 위해서는 뭔들 못하리. ㅎㅎㅎ
 
7. 2012 2 15. 벽이 깨끗하다. 첫째가 글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벽은 공책이 되었는데, 당시 찍었던 영상을 보니 그림만 그려져 있다. 아직 한글을 모르던 시절이군.

 
2024.03.12.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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