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8일 월요일

봄 (2024.03.18)

아침에 카톡 확인. 개인 사정으로 시민회 후원을 지속할 수 없다는 내용.
 
1. 3 15() 구로마을TV 보고회. 보고회 마치고 사무실에서 뒤풀이. 2차는 동네에서. 결국 88
 
2. 3 16() 지하철 산책. 성수역을 가고 싶다고. 성수역에 내려 중랑천을 따라 걷다가 천계천으로. 용답역을 지나 신답역을 거쳐 답십리역 인근에서 점심. 꽃이 핀다.
 
3. 3 17() 단말기를 충전한다고 집에 두고 그냥 출근. 요즘 소급 결제가 ㅎㅎㅎ
 
4. 첫째가 학교에 간다고. 소풍 터미널에서 접선. 3분 만났나? ㅋㅋㅋ
 
5. 둘째가 이어폰을 사고 싶다고. 자기 나이 때 언니도 샀다고. 일단 찾아보고, 당근에서도 알아 봄. 아내는 잠들어 상의 못함.
 
6. 2024 3 16일 청계천 줄기를 따라 올라가다가 꽃을 찍는 사람들을 봤다. 봄이다.


2024.03.18.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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