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너머로

창문 너머로 새 소리가 들린다.
 
1. 9월 4일 서이초 교사 49제. 김현정의 뉴스쇼에 천왕초등학교 교장 샘의 인터뷰가 있어 구로지역 카톡방에 공유.
 
2. 이용자와 홍대역에서 내려 걸어봄. 시간을 잘못계산해서 생각보다 일정이 늦었다..
 
3. 9월 5일 이용자와 헤어진 후 홍대역까지 걸었다. 20분 정도 걸렸나?
 
4. 다른 나라에서 온 가족이 환승하는 곳에서 당황. 카드가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 나오고 문이 열리지 않는다. 동양계 사람들인 것 같은데, 눈치를 보니 지하철 들어올 때 나가는 곳으로 들어온 것 같다. 어르신 한 분과 함께 약간의 도움을 드림. 아이와 엄마는 호출 벨을 눌러 통화 후 카드 사용. 아빠는 환승으로 카드 사용.
 
5.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저녁 산책. 몇 명이 오든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
 
6. 산학교 설립위원회 카톡방에서 불. 급하게 내용 정리. 오고간 내용 정리 후 공지. 참 대단한 사람들.
 
7. 둘째가 친구 생일 선물을 사야 한다고 해서 위버스샵에 가입. 별천지군.
 
8. 2023년 9월 5일 이용자와 마을버스 기다리며 바라본 하늘과 사무실을 가기 위해 홍대역으로 걸어 가면서 바라 본 하늘.

 
2023.09.06.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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