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2024.02.26)

힘이 들어 그런지 소화가 안 된다. ㅎㅎㅎ
 
1. 2월 22일(목) 시민회 사무실 정리. 구로마을TV 서인식, 구로민중의집 지건용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들은 잡히는 데로 가져다 버렸다. ㅋㅋㅋ
 
2. 2월 23일(금) 신영기 샘과 함께 점심 먹고, 오류동으로 이사 온 손길 카페에 앉아 김성우 이사장을 끼운 3인이 과거와 오늘과 내일을 휘 젓는 대화.
 
3. 2월 24일(토) 운동(걷기)을 하러 문이 열린 초등학교에 들어갔는데, 나오려니 문이 닫혔다. ㅎㅎㅎ
 
4. 집으로.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 음
 
4. 2월 25일(일) 이른 시간 우산을 펴고 길을 나섰는데, 돌아오는 길엔 우산을 접었다.
 
5. 비가 내려 축구 휴강. 점심을 일찍 먹고 국립박물관 나들이.
 
6. 소화가 안 된다. 음. 그래서 잠도.
 
7. 2014년 2월 23일 고척동 자전거풍경.

 
2024.02.26.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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