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8일 수요일

또 하루 (2024.02.28)

몸 상태는 잘 모르겠다. 
 
1. 2 27() 이용자의 출근 시간이 조금 빨라져 출발 시간을 당겼는데, 너무 당겼다. 이용자와 약속 시간이 남아 방황 ㅋㅋㅋ
 
2. 지난 2 22일 내다 놓은 탁자가 머리만 있다. 쇠로 된 아래만 깔끔하게 떼어 갔다. 사무실로 가져와서 서인식, 지건용 두 사람과 함께 톱과 망치 발길질로 정리를 해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다시 내 놓았다.
 
3.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설립위원들에게 TF 회의와 입학식 등 간단한 소식 문자.
 
4. 첫째가 끓여 준 누릉지로 첫 식사.
 
5. 2024 2 25일 이용자들과 국립박물관 나들이 마치고 돌아오는 길. 박물관은 입장이 무료라 그런가 사람이 많다. 특히 주말에 역사 수업을 나온 초등학생들과 학생들을 따라 온 부모(특히 여성)들이 많이 눈에 띈다. 바닥에 앉아 수업을 하는 무리. 그냥 주저앉아 쉬는 무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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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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