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요일

하루 또 하루 (2024.05.03)

아내가 오는 날
 
1. 5 2() 25회 구로어린이큰잔치 자원봉사자 점검
 
2. 상가 들렸다가 사무실
 
3. 송내2동 주민자치회 회의가 있어서 일찍 나옴. 빨리 나온다고 했는데, 10 정도 지각.
 
4. 워크숍 참여 인원이 너무 적다고. 그래도 어쩌나 일을 해야 하는데, 5월에는 구로어린이날큰잔치, 산학교 설립위원회 총회 때문에 이틀을 빠지는데. 더 빠질 수는 없어서.
 
5. 큰 딸이 저녁 같이 먹자고 해서 회의 마치고 인사 후 바로 이탈. 중국집에서 짬뽕과 탕수육. 시험은 객관식이 좋단다. 주관식은 평가자의 주관이 많다고. 뭔 소리?
 
6. 첫째가 떠드는 소리를 들으면 잠 속에 빠져들어 간다. 그나저나 하이브와 단월드는 뭔 소린고? 사이버대학교와 방송통신대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거지?
 
7. 둘째는 잘 걷고 있는 것 같다. 산학교 인스타그램을 보니 18Km를 걸었다고. 다들 18Km 정도는 껌. 숙소에 일찍 도착해서 저녁에는 숙소 인근 산책까지.
 
8. 2024 5 1일 세계노동자대회 행진 중 소공로 포스트타워(서울중앙우체국청사)를 지나다가. 도로 한 가운데서 사진을 찍을 일은 없을 것 같다. 마징가 Z.

 
2024.05.03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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