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요일

기억 (2024.05.09)

더 자고 싶기는 하다.
 
1. 5 8() 어버이 날. 활동지원 나가며 부모님께 전화. 지난 토요일에는 동생네가 다녀갔단다.
 
2. 25회 구로어린이큰잔치 자원봉사자들 1365 시간 입력. 봉사 시간 필요 없다는 분들도 계셔서 ㅎㅎㅎ
 
3. 둘째에게서 전화. 아빠 언제 와? 일찍 들어갈까? 아니 7 30분 쯤 들어와. .
 
4. 이우주가 사무실에 드나드니 사무실이 사람 사는 곳 같이 변하고 있다. ㅎㅎㅎ. 감사.
 
5. 궁더쿵어린이집 아빠 카톡방에서 심난한 이야기가 오고 간다. 발을 들여야 할까? 아니면 지켜봐야 할까? 당분간 지켜보기로.
 
6. 저녁 먹고 아내와 짧은 동네 산책. 7월 가족 여행 계획.
 
7. 잠자리에 들려던 둘째가 방으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들살이 때 이야기. 힘들었던 것 같다. 그나저나 들살이 갔었던 것이 꿈같다고. 실감이 잘 안나나? 8 9일 도보들살이 잘 마치고 돌아와 감사. 산학교 교사들께 감사하고, 학생들 모두가 대견하고 무사히 돌아와 감사. 첫째는 동아리에서 연습 중. 이번 주에 집에는 오려나?
 
8. 2013 6 8일 부천시 남부 수자원 생태공원. 구로구 궁동에 살 때 자주 갔었다. 아이들 어릴 때 사진을 보면 자주 놀러 갔었던 모습이 보인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아이들은 물만 만나면 좋아하는 것 같다. 지금은 이게 그냥 흙으로 메워졌을걸? ㅎㅎㅎ. 요즘 둘째는 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다 내 탓이다.

 
2024.05.09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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