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7일 일요일

세월호 기억하기

구로구 궁동에 위치한 평화의 교회에서 세월호 2주기 추모 예배가 있었다.

2부 순서에 예은이 아빠 유경근씨의 어머니의 말씀이 있으셨다.

예은이 할머니는 오류동에 사시고 , 예은이 아빠는 근처 고등학교를 졸업 한 것 으로 알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 학교다.

유가족들이 자녀들을 가슴에 묻고 집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세월호의 모든 것이 하루라도 빨리 해결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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