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 9일의 일정으로 도보 들살이는 하고 있는 산학교 중등과정 하경이는 벌써 4번의 밤을 보냈다.
잘 걷고 있는 것 같아서, 그저 대견하고, 감사하다.
아이들과 걷고, 학생들과 하루를 평가하고, 늦은 시간 밴드에 소식을 올려준 교사들에게 부모 된 이의 마음은 그저 미안하고, 감사하다.
아이들과 함께 걷고 있는 자연, 아미, 파도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든든한 친구며 동행자가 되어 주신 교사들과 학생들 모두가 건강하게 모든 일정을 마치기를 기도합니다.
2021년 4월 15일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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