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흔적

졸리다.
 
1. 12 27. 첫째가 친구 만나러 백암을 가기 위해 남부터미널로. 28일 데리러 오라더니 혼자 올 수 있다고. 지난번에는 백암에서 내려 친구 집에 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졸아서 한 정거장 더 갔었나? 잘 도착해서 친구하고 마라탕 먹고 들어간다고 밥 값 보내라고.
 
2.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 감사와 사무국회의를 위해 구로구마을자치센터로. 구로공동체라디오 구로FM의 이민수 감사 도착. 감사가 자료 살피는 동안 사무국회의. 위임장 관련 내용 정리. 운영위원회 논의 사항 논의 등.
 
3. 2023년 총회 때 누가 새로운 대표가 될까?
 
4. 아내가 당근을 만나야 한다고 20시까지 복귀 요청. 무료 나눔. 내 방이 점 점 깨끗해진다.
 
5. 아내와 둘째가 내 방에서 둘째 짐 정리 중.
 
6. 아내와 둘째가 지나간 흔적.
 
2022.12.28.
눈물이 마른자리...
#백암에잘도착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 #내방이넓어지는이유는당근무료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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