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7일 수요일

벼락치기 민족

비가 온 건가? 눈이 내린 건가?
 
1. 12 6일 축구를 보겠다고 첫째가 3 30분 쯤 내 방에 들어온다. 전반 4  0, 후반 4  1.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첫째가 한 마디 한다. 우리 민족은 벼락치기 민족. 하지만 더 이상 골은 없었다.
 
2. 사무실에서는 구로마을TV 활동가들이 편집에 열중.
 
3. 19 30 2022년도 마무리하는 계절, 구로시민회 회원들과 함께 작은 모임. 간단한 안주와 식사대용 간식. 마침 사무실에 함께 있던 구로시민센터 김현주, 구로마을TV 서인식, 구로민중의집 지건용 결합. 코로나 19로 멈추었던 새해걷기 진행하기로. 12 30, 31 1 1 2 3.
 
4. 웃고 떠들다 다음 날 일정을 생각해서. 온수역에 지하철이 없을 것 같아서 88타고 집으로.
 
2022.12.07.
눈물이 마른자리
#우리민족은벼락치기민족 #열린사회구로시민회 #내년부터는외부활동대폭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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