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개인적인 관심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만들었습니다.
하경이네 반(통합 3반 - 나침반)이 오늘 터전살이(학교에서 잠을 자고 놈)를 한다고 해서 침낭을 비롯한 물품을 전달하러 산어린이학교에 갔다 산어린이학교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통합해서 3개의 반으로 나누고 있다
학교에 도착하니 수업이 끝난 여자 아이들이 오징어달구지를 하고 있다. 내가 어릴적엔 오징어상이라 불렀던 놀이다.
짐을 전달하고, 사진을 찍고 돌아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