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1일 월요일

산책

아이들과 산책을 다녀 왔다.

짧은 거리를 한바퀴 돌더니 덥다며 아이들이 잠바를 벗는다.

다시 한바퀴를 도는 동안 큰 아이가 춥다며 잠바를 입는다.

두번을 도니 1시간이 약간 못 된다. 큰 아이가 덥다며 다시 잠바를 벗는다.

이 동네를 떠나기 전 좋은 기억들을 많이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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