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6일 금요일

시험준비?

두 아이 모두 공동육아 생활을 했고, 현재는 대안학교에 다닌다.

공동육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7세.
문제는 아이들이 한글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

남들은 유치원에서부터 한글을 알고 학교에 진학을 하는 상황이라 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들은 걱정도 많다.

9월 5일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보겠다고 발표를 했다.

아이들은 지금보다 더 놀 시간이 없겠다. 아이들보다 부모가 더 불안 할 테니 말이다.

사진 속 아이는 국민학교(초등학교) 2학년 때 만화를 보면서 한글을 배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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