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또 하루 (2024.0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
 
1. 4월 9일(화) 활동지원 마치고 사무실에 오니 김천석 동지 15주기 추도식 준비를 위해 서인식 대표와 상의할 것이 있다며 황희준 회원 방문. 구로마을TV 서인식, 구로민중의집 지건용은 밥 생각이 없다고 해서 둘이서 칼국수. 4월 20일(토) 11시 마석모란공원 김천석 동지 묘역앞. 문의 서인식, 황희준
 
2. 4월 10일 진행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데, 최종호 감독이 와서 같이 준비. 줌(Zoom) 연결 테스트. 구로구 구의원 몇 명에게 당일 인터뷰 요청을 보냈는데, 답들이 없다.
 
3. 지난 3월 21일(목) 구로시민회에서 운영위원회에서는 4월 9일(화) 20시 사무실에서 회원의 날을 보내기로 해서 인원 점검. 일단 모듬전 준비.
 
4. 한 명 또 한 명 각자 먹을 것을 들고, 최종 22시 넘어 한 명 결합 8명의 회원이 모여 사는 이야기.
 
5. 01시 넘어 집에 버스에서 내릴 때 쯤 첫째에게 전화. 나 편의점 앞. 마중(?) 나온 첫째는 편의점에서 쏘시지. 집에 도착하니 둘째는 자고, 아내는 아직 미귀가. 감결에 아내가 옆 눕는다.
 
6. 2024년 4월 10일(00시가 넘은 시간이라). 4월 9일 구로시민회 회원의 날 모임 마치고 다음 날을 위해 집으로. 88을 기다리며, 사무실에는 아직 회원 몇 명이 남아 있다. ㅋㅋㅋ

 
2024.04.10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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