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 (2024.03.29)

양반다리 하는 것이 안 좋은가?
 
1. 3월 28일(목) 활동지원 마치고 오류동역에 내려 인근 식당에서 식사. 도로에 버스가 간다 경기도. 자세히 보니 마을버스도 눈에 띈다.
 
2. 서울시 버스들이 파업을 하는 바람에 출근 시간에 난리가 난 것 같다. 경기도 버스와 지하철만 이용해서 체감은 없었는데, 도로를 보니 느낌이 확~~
 
3. 2023년 천왕마을손길사회적협동조합 감사보고서 제출.
 
4.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설립위원들에게 문자. 이제 두 달 남았다.
 
5. 온수역까지 걸어 갈 생각으로 사무실을 나왔는데, 버스가 지나간다. ? 찾아보니 버스 파업이 15시에 타결되었다는 군. 음.
 
6. 중동역에 내려 집으로 가는 동안 아는 사람들을 만났다. 엄마와 아들, 아들이 4월에 군대를 간단다. 집으로 가는 동안 또 다른 엄마와 인사. 동네에 사는 게 이런 것 아닐까? 지역 활동을 부천으로 옮겨? 그나저나 이번에만 주민자치위원을 하고 그만 둘까? 선거가 눈앞인데, 아무것도 못하니 갑갑하다. ㅋㅋㅋ
 
7. 2014년 3월 29일 궁더쿵어린이집 텃밭 작업 중. 페북이 알려준다.

 
2024.03.29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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