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5일 화요일

2011/11/15

 


깡통과 세상 돌아보기

2011.11.15.(2011-8)

 

죽어서 가는 길도 부익부 빈익빈  

 

하람이가 잠을 자면 글을 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하람이는 잠을 자지 않는다. 1시 쯤 재워볼까 했는데 실패하고 결국 2시에 어머니가 오신 뒤에야 이 글을 쓴다.

가능하면 하루에 5개의 소식과 짧은 글을 묶어 블로그에 올리려고 생각하는데 쉽지 않다. 뉴스 검색이야 늘 하는 것이기에 어려움은 없지만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다.

하람이를 무릎에 앉히고 글을 쓸 수도 없고, 하람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내년이면 상황이 조금은 좋아지겠지만 현재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하경이나 하람이 앞에서 가능하면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잠을 잘 때 주로 컴퓨터를 한다. 하지만 하경이는 벌써 다음의 키즈짱에서 만화 동영상을 볼 줄 안다. 일부로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자기가 이것저것 눌러보더니 터득해버렸다.

요즘 하람이는 일어나면 책을 본다. 하경이가 그랬던 것처럼 아침에 일어나 책을 펼친다. 가끔 내가 정신줄을 놓고 보면 방안은 온통 책으로 아수라장이다. 그런데 정작 나는 책을 안 본다. 아 머리 아파


 출처 : http://www.nocutnews.co.kr




강남권 A 병원에서 최고급으로 장례를 치르려면 임대료와 관, 수의 비용으로만 1,900여만원이 들어가는 데 비해 금천구에서는 300여만원이 들어 6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아무리 강남권의 땅값이 비싸고, 시설이 좋다해도 최고급 기준으로 장례비용이 6~7배 정도로 차이가 난다는 것은 선뜻 납득하기 힘든 대목이다.


 

 


졸업생의 현실은 재학생의 미래


출처 : http://www.vop.co.kr




졸업식 날 당시 이강숙 초대 총장님은 간곡하게 고별사로 당부하셨다.

“만일 벼랑에서 떨어지는 날이 올지라도, 굴러 떨어지다 바위틈의 나뭇가지라도 잡아야 합니다. 그 나뭇가지를 꼭 붙잡고, 헬기가 구조하러 오는 그 순간까지 어떻게든 매달려 있어야 합니다. 손을 놓으면 절대로 안 됩니다. 꼭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수도권 가구 33% '하반기에 가계빛 늘어'


 출처 : http://www.nocutnews.co.kr




올 하반기 들어 생활자금 충당을 위한 대출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수도권 3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33.0%가 "하반기 들어 가계부채가 이전보다 늘었다"고 답했다.

'줄었다'는 응답은 19.3%, '변동없다'는 1.0%, '부채가 없다'는 응답은 46.7%였다.



새만금 방조제 붕괴 우려?  

아침안개 또는 깡통이라 불리는 이광흠이 글을 쓰거나 관심을 가지는 곳들입니다.

이광흠의 블로그

노래듣기

예본교회

한국입양홍보회

엑소더스(antijms)

김선일 추모홈페이지


출처 : http://imnews.imbc.com




◀INT▶ 김효섭 교수/국민대 건설시스템공학부
"지금까지 침식돼 오던 속도보다 크게 늦춰지지 않고 비슷한 속도로 간다면 결국은 방조제가 붕괴가 되는..."

준공 1년여 만에 새만금 방조제가 심각한 안전상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하원의원 110명, "한미 FTA ISD 반대"했다

출처 : http://www.newscham.net 




미국 국회의원들도 한미FTA의 ISD에 반대했고, 한미FTA를 위반하면 무역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미 의회 보고서가 확인돼 관심을 끌고 있다.

IMI 김진홍 대표는 14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에 나와 “2010년 7월 110명의 미국하원의원들이 한미 FTA에 포함된 ISD 조항은 기업의 이익을 대중의 이익보다 앞세우는 것이라고 규정”했다고 소개했다. 또 이들은 “일부 투자자와 기업을 위해서 대중이 희생하는 것이라고 비난하고 오바마 대통령에게 한미 FTA에서 ISD 조항을 삭제할 것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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