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8일 화요일

2011.11.08.



깡통과 세상 돌아보기


재미 언론인 안치용씨가 “한국 정부가 한미 FTA 홍보를 위해 개설한 웹사이트 관리비로 한 달에 2만5천달러(한화3천여만원)을 미국업체에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자신의 블로그(시크릿 오브 코리아:http://andocu.tistory.com)에 공개했다.
안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8일 오전 올린 글을 통해 “블로그 수준의 단순한 웹사이트에 한 달에 3천만을 관리비로 지불하는 것은 그야말로 방한만 예산집행의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너무 왜곡됐어요.”
“학기 초에 저희한테 (자신의 의견에 대한) 양해를 구했고 저희도 동의했습니다.”
“기껏해야 6분짜리 동영상 보고...'몇 분짜리도 저런데 한 시간은 어떨 것 같냐'고요?”
(장기고등학교 국사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

최근 막말·좌편향 교사라며 보수언론과 한나라당으로부터 집단적인 비난에 시달리고 있는 김포 장기고교의 국사 교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의 반응이다.


"특수교사 법적 충원만이 장애인 교육권 보장의 출발점이다. 장애인 교육 보장 위해 특수교사 충원하라.”
전국특수교육과학과장협의회가 특수교사 법정정원 준수 및 특수교사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17일 동안의 ‘릴레이 1인 시위’를 끝마친 가운데 전국 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이 촉구를 위한 바통을 이어 받았다.

아침안개 또는 깡통이라 불리는 이광흠이 글을 쓰거나 관심을 가지는 곳들입니다.
아침안개의 세상보기(블로그)
예본교회
엑소더스(antijms)
김선일 추모홈페이지(2004년 이라크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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