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3일 월요일

평안하자

오늘은 어떻게 지나갈까?
 
1. 어제는 새가족교회 성도들과 만났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자유롭게 만나지 못했던 이들이라 그런가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많다.
 
2. 때때로 계획하지 않은 일들을 하게 되거나, 계획했던 일들을 하지 못할 때가 많은 것이 세상살이인 것 같다. 하루 앞을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인 것을, 그저 오늘 하루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면 될 것을 때때로 사람들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미래를 꿈꾼다.
 
3. 삶을 살아가면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지만, 그럼에도 주어진 하루의 삶은 값지고, 아름답다. 그러니 오늘 하루도 불안해하지 말고, 평안하자.
 
2022.06.13.
눈물이 마른자리...
# #계획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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