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9일 일요일

하늘은 찌뿌둥하다.
 
1. 어제는 토요일. 집에서 편하게 있다가, 오후에 줌(Zoom)으로 회의.
산학교 아빠들은 축구, 궁더쿵 어린이집 아빠들은 소청소 후 뒤풀이. 멀리 있던 고래도 왔다는데, 다 못 갔다.
 
2. 저녁 쯤 한 통의 전화. 산학교 졸업 아빠 중 한 명에게 왔다는 문자 소식. 설립위원회 임원들 한 번 모여야겠다. 신구 설립위원회 임원들도 얼굴 보자고 전화와 카톡으로 의견 조율.
 
3. 지난 5 20일 총회 때 설립위원장이 되었다.
 
4. 생각해보면 열린사회구로시민회 뿐만 아니라 활동하는 곳 마다 풀어야 할 문제들은 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 삶이라는 게 예상 밖의 일로 재미가 있어지고, 흥미진진한 것 같다. 풀어야 할 문제들 때문에 머리는 아프지만, 그래도 덕분에 삶은 재미있다.
 
6. 지금은 추억으로 남은 산학교 과림동 터전.
 
1. 명예가 많은 재물보다 귀하고, 좋은 평판이 금은보화보다 훨씬 낫다.
2. 부자와 가난한 자가 섞여 사니, 여호와께서 그들 모두를 만드셨다.
3. 슬기로운 사람은 위험을 보면 피하나, 미련한 자는 제 발로 들어가 화를 당한다.
 
잠언 22 1 - 3(쉬운성경)
 
2022.06.19. Barnabas
#회의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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