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5일 일요일

미안, 나는 큰 기대가 없어서

산 옆에 살면 가끔 새 소리가 들린다.
 
1. 어제는 회의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한 이와 구청장 선거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더불어민주당의 패배. 왜 졌을까?
 
2.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실망한 이야기를 하는 이에게 미안, 나는 큰 기대가 없어서 그리 큰 실망 같은 것은 없어.
 
3. 개인적으로 선거 개표 방송을 진행하면서, 구로구 지역 상황을 들여다 본 것이 이 번 개표 방송에서 얻은 가장 큰 성과.
 
4. 아빠와 배드민턴 치러 가라는 아내의 설득(?)에 엄마가 가야 한다는 작은 아이. 결국 나, 아내, 작은 아이는 놀이터로.
 
2022.06.04.
눈물이 마른자리...
#더불어민주당 #구로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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